웅진씽크빅, 유네스코 디지털 러닝 위크서 사례 발표…"AI 기술로 교육 포용성 확대"
▷매쓰피드, ‘우수 AI 에듀테크 사례’ 선정
▷원만호 DX본부장, 매쓰피드 AI 기술 설명
원만호 DX사업본부장. 사진=웅진씽크빅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웅진씽크빅이 AI 기반 초·중등 연산 앱(App) ‘매쓰피드(Mathpid)’를 앞세워 유네스코가 개최하는 ‘디지털 러닝 위크(Digital Learning Week) 2024’에서 발표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웅진씽크빅 대표로 강단에 오른 원만호 DX사업본부장은 자사의 독자적인 AI 알고리즘이 어떻게 개인 맞춤형 학습을 구현하는지 설명했다. 특히 매쓰피드가 IRT(문항반응이론, Item Response Theory)를 활용한 성과 측정 및 개인화된 학습 경로를 제공해 효율적인 교육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원만호 본부장은 “매쓰피드의 AI 기술은 전 세계 모든 학생에게 공평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해외 곳곳의 교사들이 학생 개인에게 맞춤형 코칭을 제공해 교육의 포용성과 형평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현장에 참석한 아프리카 콩고의 한 교육 관계자는 “개발도상국에서는 교사 한 명이 다수의 학생을 지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매쓰피드 같은 AI 기반 맞춤형 솔루션이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전했다.
한편 유네스코는 모든 사람이 공평하고 포용적인 교육을 받는 것을 주요 과제로 삼고, 이에 대한 탐구 세미나로 매년 ‘디지털 러닝 위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웅진씽크빅 매쓰피드가 ‘AI를 활용한 우수 에듀테크 사례’로 선정돼 관련 기술과 교육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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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