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유데미, AI국민자격증 14일 완성반 프로젝트 실시
▷강좌 VOD 평생소장, 특별시험 기회, 1회 응시권 등 혜택 제공
▷하반기 채용 지원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 일정 구성
사진=웅진씽크빅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웅진씽크빅이 운영하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 ‘유데미(Udemy)’가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과 협업해 AI 활용능력시험(AICE)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의 ‘AI 국민자격증 14일 완성반’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코딩 및 개발 경험이 없더라도 2주 안에 AICE에 합격할 수 있도록 ▲시험 대비 강좌 VOD 평생소장권 ▲4시간 라이브 강의 ▲AICE 특별 시험 기회 ▲1회 응시권 ▲재시험 할인권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취득한 자격증을 하반기 채용 지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체 커리큘럼 및 테스트 일정을 구성했다. 수강자들은 9월 10일 예정된 족집게 라이브를 포함해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2주간 강의를 듣고, 마지막 날(12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AICE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해당 테스트에서 불합격하더라도 10월 11일 특별 재시험을 볼 수 있다.
‘AI 국민자격증 14일 완성반’은 사람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오는 8월 2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강의는 정가 대비 52%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김형석 웅진씽크빅 유데미사업단장은 “국내 유수 기업에서 채용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AICE 자격증 취득을 A부터 Z까지 지원하는 종합 커리큘럼”이라며 “사람인과 협업해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특강 종료 후에도 다양한 취업 연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AICE는 누적 응시자 2만4,000명을 돌파한 국내 최초 AI 활용능력시험이다. 초중등 학습 단계부터, 성인 학습 단계까지 학습자 수준에 맞게 레벨이 설계되어 있다. 취업 준비 및 이직 준비생들을 위한 단계는 KT 그룹사 및 국내 유수 기업 등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주요 역량으로 보는 산업군에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데미(Udemy)는 2010년 5월 설립된 세계 최대 온라인 교육 오픈 플랫폼으로, ‘학습을 통해 삶을 개선한다’는 사명 아래 22만개 이상의 온라인 교육 강좌를 75개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수강생 수는 6,400만명에 달하며, 75,000명 이상의 강사가 활동 중이다. 특히 IT 개발, AI 관련 교육 콘텐츠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2023년까지 업로드된 AI 강의 수는 1,000여개, ChatGPT 국내 커리큘럼 수강자는 220만명에 달한다. 2021년 3월 웅진씽크빅과 국내 사업권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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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4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5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6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7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