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영어 스피킹 서비스 ‘링고시티’ 출시
▷원만호 "영어 학습에 거부감 있는 학생도 쉽게 접근"
▷오는 27일 오프라인 프리뷰 행사서 콘텐츠 최초 공개
링고시티 BI. 사진=웅진씽크빅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웅진씽크빅이 국내 유초등 교육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콘텐츠에 생성형 AI를 더한 교육 서비스 ‘링고시티’를 올해 10월 선보인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링고시티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따라 메타버스로 실제에 가깝게 구현한 세계 주요 도시를 여행하는 동안 70개 이상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영어를 배우는 콘텐츠로, 언제 어디서나 패드로 접속해 영어와 친밀해질 수 있도록 구성한 제품입니다.
특히, 생성형 AI 탑재로 실감나는 대화가 가능한 각 NPC는 학습자와 나눴던 대화, 영어 수준, 취향 등을 모두 기억하는 원어민 친구가 되어 학생이 교육에 흥미를 갖고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스피킹 실력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초등 영어 과정을 모두 마스터 할 수 있는 탄탄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20분 분량의 일일과제(PLAN)를 제시해 학습 효율과 성과를 관리합니다.
원만호 웅진씽크빅 DX사업본부장은 "메타버스 공간의 인공지능 캐릭터와 자유롭게 음성으로 대화하는 제품으로 특히 영어 학습에 거부감이 있는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며 "게임하듯 즐기다 보면 나도 모르게 영어 단어를 익히고 말문이 트이게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링고시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오는 27일 자사 파주 사옥에서 오프라인 프리뷰 행사를 개최합니다. 현장에서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내 콘텐츠를 최초 공개하고, 개발자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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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으뜸기자님,우리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피해는 단순한 경제적 손실을 넘어 가정 붕괴,극단적 선택,사회불신 확대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고, 현행 법체계로는 이 거대한 범죄구조를 제때 막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직사기특별법은 피해자 구조와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2한국사기 예방 국민회 웅원 합니다 화이팅
3기자님 직접 발품팔아가며 취재해 써주신 기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조직사기 특별법은 반듯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통과하길 원 합니다
5피해자들은 결코 약해서 속은것이 아닙니다. 거대한 조직의 치밀한 덫 앞에서.국민의 안전망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틈을 통해 쓰러러진겁니다. 조직사기특별법 반드시 하루빨리 제정해야 합니다!!!
6판사님들의 엄중한 선고를 사기꾼들에게 내려주십시요
7사기는 살인이나 마찬가지이고 다단계살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