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빛의 수수께기' 김영주 작가, 뉴욕서 동화 워크숍 개최
▷뉴욕 공립 도서관서 초등생 대상 동화 쓰는 방법 소개
▷"미국 현지서 한국 동화책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뜻깊어"
웅진씽크빅은 김영주 작가가 미국 뉴욕시에 있는 53번가 공립 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동화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웅진씽크빅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웅진씽크빅은 김영주 작가가 미국 뉴욕시에 있는 53번가 공립 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동화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8월 중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김영주 작가는 『하얀빛의 수수께끼』, 『이불 귀신 동동이』, 『30킬로미터』 등 자신의 저서를 분석하고, 인물과 사건을 구성하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참가자들이 동화를 쉽게 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해 출간한 『하얀빛의 수수께끼』에 관해서는 실제 역사적 사건인 정조의 화성행차가 어떻게 동화 소재로 탈바꿈했는지 소개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릴 계획입니다.
김영주 작가는 ”53번가 공립 도서관은 북 토크, 북 클럽 등 한국 책과 관련된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동화를 쓰고 싶어 하는 이용객도 많은 곳”이라며 “의미 있는 곳에서 내 저서와 한국 동화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영주 작가는 가톨릭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학생들을 가르치다 동화 작가로 전향했습니다. 실험쥐가 주인공인 『하얀 쥐 이야기』로 제17회 MBC 창작동화대상을 받았으며 이후 『뼈 없는 동물 이야기』, 『조광조와 나뭇잎 글씨』 등 인기작을 다수 집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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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2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3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4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
5편기
6폐기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게 진짜 제주도를 살리는 길!!!
7탈동성애자들이 말합니다 동성애는 절대적으로 하면 안된다고요.왜냐하면 에이즈 뿐만 아니라 병명도 알수없는 많은 성병으로 고통당하고 그로인해 우울증으로 시달리고 급기야 극단적인 자살도 생각한다고요 제주평화인권헌장안은 절대적으로 폐기되어야 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