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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신뢰 추락한 '공인중개사'... 실무교육시간 2배 확대

▷ '중개업 교육제도 개선방안' 발표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7.10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운영실태 점검 및 개선방안'에 대한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출처=백승아 의원실

학교폭력 전담관제도 100일..."업무경감 등 장점...다만 개선필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운영실태 점검 및 개선방안 정책간담회 열려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6.2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금리하향 움직임·경기회복추세...내년 이후 집값 급등할 수도"

▷주산연 "수도권 이어 지방광역시 9∼10월 강보합세 전환될 가능성" ▷서울 및 비수도권 주택 매매 소비심리지수 연속 상승세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6.18

(왼쪽 위부터 차례대로) 이경구 한국반려동물협회 사무국장, 김영환 동물보호단체 케어 대표, 강영식 연암대학교 겸임교수, 이진홍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주임교수 (출처=위즈경제)

[심층토론 #3] 루시법 둘러싼 첨예한 갈등…해법은 없을까?

▶강압적인 강요보다는 유의미한 합의점 도출을 위한 동물보호단체와 반려동물산업계 간 논의 필요 ▶동물보호단체와 반려동물산업계 간 대립 아닌 양측의 발전을 위한 자정 노력 필요

인터뷰 > 인터뷰    |   이정원 기자    |   2024.03.22

12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진행된 '루시와 함께하는 산업포럼'(출처=위즈경제)

한국반려동물산업연합회, '루시와 함께하는 산업포럼' 개최

▶한국반려동물산업연합회, '루시와 함께하는 산업포럼' 12일 개최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3.1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역전세난 우려에...전세가율 80%넘는 거래 28% '뚝'

▷다방, 서울 연립·다세대 전세 거래 7245건 분석 ▷서울시, 공인중개사 13명, 중개보조원 10명 적발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2.2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서울, 주택매매지수는 떨어지고 분양가는 올라

▷주택 매매 지수, 전국 대부분 악화 ▷서울이 다른 지역에 비해 더 떨어져 ▷반면 민간아파트 분양가 평당 17.16% 올라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1.1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보험회사 해외 진출 돕는다... '보험업법 시행령' 입법 예고

▷ 보험회사 해외 자회사 소유 절차 간소화 ▷ 2022년말 기준 국내 보험회사가 39개의 해외점포 운영 중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0.1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부동산 관련 지표, 일제히 집값 상승 전망

▷주택가격전망 110 발표...8월보다 3p 올라 ▷매매가격전망지수 8월보다 오른 107 기록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3.09.2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국내 체류 외국인 10명 중 8명이 한국생활 "만족"

▷ 반면, '언어문제'로 한국생활 어려움 겪는 외국인도 많아 ▷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와 함께 한국에 대한 관심 증가세... 정부, "관광산업 적극 육성" ▷ 정부 건전 재정 기조 속에서도 문체부 2024년도 예산 10.7% 증액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9.06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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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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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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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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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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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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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