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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지난 7월 18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등장한 공화당 전당대회장 (사진 = 연합뉴스)

트럼프 공포(Fear of Trump)는 어떤 결과를 낳는가

▷ 트럼프 47.1% Vs 해리스 47.6%... 치열한 미국 대선 ▷ '트럼프 공포와 한국 핵무장 여론' 보고서, "트럼프 당선되면 자체 핵무장 여론 커질 것"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4.08.12

강서구청 로고. 출처=강서구청

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당선...여 "따끔한 질책 무겁게 받아들여"VS야 "치열하게 민생 챙기겠다"

▷민주당 보궐선거에서 17.15%p 차이로 압승 ▷국민의힘, 내년 총선 전 쇄신과 혁신 불가피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10.1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정율성 공원 조성두고 과열되는 이념 공방

▷박민식, “정율성은 적들의 사기를 북돋웠던 응원대장”…”장관직 걸고 정율성 관련 사업 저지” ▷강기정, “정율성 기념사업은 보수 정권이 시작”…”국가보훈부, 더 이상 국론 분열하지 말라”

사회·정치 > 전국    |   이정원 기자    |   2023.08.29

출처=대통령실

윤 대통령 광복절 축사에...유승민 "광복절 연설 맞나"

▷경축사서 '반국가 세력'도 함께 언급..."속거나 굴복해선 안 돼" ▷유승민 "광복절 경축사란 제목 없었다면 광복절 연설이 맞는지 모를 연설"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8.16

출처=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문재인, 윤정부 대북정책 비판 목소리...국민의힘 대권주자 일제히 반발

▷윤 대통령 '반국가세력' 발언·통일부 인식 비판 해석 ▷홍 시장 "종북적 사고는 괜찮나" 받아쳐 ▷유승민 "김정은 '기만 전술'에 속아...역사의 죄 책임져야"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7.03

출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페이스북

[정치인 말말말] 이재명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해야"...유승민 "열사 유지 받들겠다"

▷대통령실 "원포인트 개헌은 5.18 정신을 모독하는 것"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5.18

출처=대통령실

[외신] 윤석열 대통령, 美의회서 한미일 삼각공조 강조

▷윤 대통령,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북한의 무모한 행동 억제 위해 한∙미 단합 중요” ▷”우크라이나의 자유보호 위해 적극적으로 도울 것”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4.28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정쟁에 휩싸인 제주4.3사건 75주기

▷ 尹, 참석 대신 추념사 보내 ▷ 야권은 비판과 함 "극우세력 우려"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04.03

맨 왼쪽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맨 오른쪽이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처=유튜브 너알아TV

김재원 5∙18 헌법 수록 반대 논란…여야 모두 질타

▷전광훈 목사 주관하는 예배 참석해 발언 ▷박홍근 “역사와 민주주의를 전명 부정하는 망언” ▷대통령실 “김 최고위원 개인 의견으로 안다”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3.15

출처=페이스북

尹부부∙한동훈 얼굴에 활쏘기…보수정치인, 한 목소리로 비판

▷진보단체 촛불행동, 제26차 정부 규탄대회 열어 ▷집회서 尹 부부 얼굴 등 겨냥 장난감 활쏘기 진행 ▷보수정치인 SNS 비판 글 게제…누리꾼 의견은 엇갈려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2.14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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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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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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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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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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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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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