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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당선...여 "따끔한 질책 무겁게 받아들여"VS야 "치열하게 민생 챙기겠다"

▷민주당 보궐선거에서 17.15%p 차이로 압승
▷국민의힘, 내년 총선 전 쇄신과 혁신 불가피

입력 : 2023.10.12 10:08 수정 : 2023.10.12 12:16
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당선...여 "따끔한 질책 무겁게 받아들여"VS야 "치열하게 민생 챙기겠다" 출처=진교훈 강서구청장 페이스북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를 17.15%p차로 누르고 당선된 가운데, 여당은 "따끔한 질책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했고 야당은 "당선을 계기로 더 치열하게 민생을 챙기겠다"고 했습니다.

 

12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개표 결과 진 후보는 56.52%를 득표, 김태우 후보(39.37%)에 승리를 거뒀습니다.전북 전주 출신인 진 후보는 경찰대를 졸업한 뒤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장,경찰청 정보국장, 전라북도경찰청 청장, 경찰청 차장 등을 지냈습니다. 

 

정의당 권수정 후보는 득표율 1.83%(4,451표), 진보당 권혜인 후보는 득표율 1.38%(3,364표)를 기록했습니다.이어 자유통일당 고영일 후보가 0.66%(1,623표), 녹색당 김유리 후보가 0.21%(512표)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무효 투표수는 1,156표였습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는 민주당의 승리가 아닌 국민의 승리이며, 민생파탄에 대한 국민의 심판,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질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계기로 더욱 겸손하고 치열한 자세로 민생을 챙기고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수석대변인은 "먼저, 19년 강서 사람 '진짜 일꾼' 진교훈 후보를 선택해주신 강서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진교훈 후보는 앞으로 강서구청장으로서 책임 있게 강서구민의 삶을 지키고 강서구의 발전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무능과 불통, 독선으로 얼룩진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질책이었다"며 "추락하는 민생과 경제에도 조금의 반성도 없이 폭주하는 윤석열 정부에 브레이크를 걸어준 국민께 거듭 감사드린다"고 인사했습니다.

 

정부를 향해서는 "무능과 실정에서 벗어나 무너지는 민생과 경제를 지키고, 국민이 부여한 책임을 다하라는 국민의 절박한 경고를 가슴 깊이 새기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반면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강서구민 여러분의 엄중한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유 수석대변인은 "더 고개를 숙이고, 더 겸손한 자세로 국민 여러분께 먼저 다가가는 국민의힘이 되겠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오직 '민생'만 바라보며 비정상의 정상화, 자유 민주주의 복원, 민생 경제의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투표 결과 격차가 17.15%p가 발생한 만큼 국민의힘 ‘총선’에 빨간불이 들어왔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에따라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 체제 돌입 전 쇄신과 혁신을 위한 재정비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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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라는 집단은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게 살 권리를 보장해 주는 일을 하라고 국민들의 피묻은 돈을 매달 따박 따박 받아 누리면서 왜! 어느 이기적인 한 단체의 광란에 합류하여 최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것입니까? 모두 알고 있죠! 그들과 정치인들은 말한마디 못하고 똥.오줌도 못가리고 병원진료도 거부받는 천방지축 날뛰는 우리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말이 좋지 지원주택이요?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가라는 겁니까? 지금의 거주시설에서 처럼 즐겁게 모든것을 누리며 살게 할수있습니까?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저 뱉은말 이행하여 자신의 명예와 권력과 이권을 쟁취하려는 것 말고는 최중증발달장애인의 고통과 처참한 삶은 단 1도 알고 싶지 않은 당신들! 천벌을 받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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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에 있는 장애인은 대부분이 자립불가능한 중증발달장애인입니다 지적능력이 2살정도인 장애인이 어떻게 스스로 판단하고 삶을 영위하라는건지~~ 아무런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없는 활동지원사에게 목숨을 맡기고 고립된 주택에서 방임 학대하도록 하는것인지 늙고 병든 부모들이 오늘도 거리에서 상복을 입고 피눈물을 흘려야만 하는 야만적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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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지원이라는 이름으로 결국 탈시설로 시설폐쇄를 목적으로 하는 악법입니다 장애의 특성 유형과 싱관없이 모두 자립해야힌다는 장애의 이해를 전혀하지못히는 몰상식한 법안은 누구를 위한 법입니까? 말도 못하는 중증장애인의 생명과 안전은 누가 책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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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약자인 중증발달장여인들을 국가 돌보아야할 가장 약자인 이들을 이권단제에 먹이사슬로 주기위해 사지로 내모는 이런 나라가 어디 있나요? 부모들 가슴에 피멍들게 하는 국가 권력들에 분노합니다.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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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정도와 돌봄 필요 상황에 따라 경증 장애자나 원하는 자는 지역사회 생활 시키고 증증 장애로 24시간 집단 돌봄과 전문적 치료를 원하는 자를 분류시기면 될것을 무엇때문인지 속이 보입니다 구분없이 대책없이 강제적 시설 폐쇄 반대하는 중증장애로 의사표현 못하는 부모회 애끊고 피 토하는 부모 마음에 못질하지 마라 증증장애인들을 국가가 책임지지 않으면 상황에 따라 극단적인 처지에 내 몰리는 사람이 다 수 인것을 전장연은 모르른것인가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는가 악법 발의한 최종성 이혜영 장혜영 의원님과 전장연 책임질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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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시설에서 학대가 일어난다고 시설을 폐쇄한다면 전국에 있는 어린이집 요양원 모든 시설을 폐쇄하라.그곳에서도 끊임없이 사건사고 학대가 일어나는데 왜 중증자애인 시설만 폐쇄하겠다는것인지~돈에 눈먼 자들의 이익에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탈시설법을 폐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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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우리아들의 이름이 적힌 서류가 자립지원 센터에 넘겨졌는데 보호자인 저에게 사전에 어떤 설명이나 동의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탈시설 법안이 통과되면 실적올리기에 급급한 단체들을 대놓고 지원해주는 격이 될것이 뻔할뿐더러 그 과정에서 인권침해로 조롱당하고 생존에 위협을 받는 고통을 장애가족에게 남겨지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