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삼권분립 파괴시도 멈춰야"
▷30개 보수단체, 국회소통관서 기자회견 열어
국가수호국민엽합을 포함한 보수단체는 17일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국가수호국민엽합을 포함한 보수단체는 17일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삼권분립을 파괴하기 위한 시도를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보수단체는 이날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대법관을 늘리고 검찰청을 폐지하려고 하고 있다. 이는 삼권분립을 파괴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가수호국민엽합, LAN자유얼라이언스, 멸공연맹, 보수의지대 등 30개 시민·청년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은 29번의 탄핵소추를 남발하면서 국민의 의사를 압도하는 입법권을 통해 그들의 권력을 남용했고 예산도 대폭 삭감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는 행정권을 거머쥐고 마지막 남은 사법권을 장악하고자 한다"며 "오로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적 부담을 없애기 위해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원리인 삼권분립을 파괴해 '괴물독재'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대선의 결과가 국민들이 자신들에게 입법권,사법권,행정권을 모두 준 것이 아님을 각성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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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으뜸기자님,우리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피해는 단순한 경제적 손실을 넘어 가정 붕괴,극단적 선택,사회불신 확대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고, 현행 법체계로는 이 거대한 범죄구조를 제때 막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직사기특별법은 피해자 구조와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2한국사기 예방 국민회 웅원 합니다 화이팅
3기자님 직접 발품팔아가며 취재해 써주신 기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조직사기 특별법은 반듯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통과하길 원 합니다
5피해자들은 결코 약해서 속은것이 아닙니다. 거대한 조직의 치밀한 덫 앞에서.국민의 안전망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틈을 통해 쓰러러진겁니다. 조직사기특별법 반드시 하루빨리 제정해야 합니다!!!
6판사님들의 엄중한 선고를 사기꾼들에게 내려주십시요
7사기는 살인이나 마찬가지이고 다단계살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