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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현판. 사진=연합뉴스

교사노조, 자공고 개방형 교장공모제 시행 등 강력 규탄

▷초·중등교육법 시행령·교육공무원 임용령 일부개정령안 심의·의결 ▷"개방형 교장공모제, 초보자에게 전문적 영역 맡기는 격"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10.02

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유데미, AI국민자격증 14일 완성반 프로젝트 실시

▷강좌 VOD 평생소장, 특별시험 기회, 1회 응시권 등 혜택 제공 ▷하반기 채용 지원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 일정 구성

교육 > 교육산업    |   류으뜸 기자    |   2024.08.20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취준생 2명 중 1명 "올해 취준 비용 늘었다"

▷취준생 52% '작년에 비해 취업 준비 비용이 늘었다' ▷가장 비용 부담이 큰 항목은 '카페, 스터디룸 등 공간 이용료'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09

함께하는 장애인부모회 등 시민단체 기자회견. 사진=연합뉴스

대구서 일어난 장애학생 폭행사건...배경은?

▷특수학교 내 사회복무요원 등 지원인력이 돔봄 활동 중 학생 폭행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8.02

(사진 = 연합뉴스)

[위포트] “구체성 결여·교육의 질 훼손”...유특교사가 바라본 유보통합 계획안

위고라 > Weport    |   김영진 기자    |   2024.08.01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실시... 한 달 119만 원

▷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이용가정 모집, 서비스 제공은 9월 초부터 ▷ 필리핀 국적의 외국인 가사관리사... "영어 및 한국어 능력 갖췄다"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16

인천국제공항 활주로에 세워져 있는 항공기들. 사진=연합뉴스

LCC, 운항승무원 채용에 박차...이유는?

▷항공기 도입과 노선 확대 등 대비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4.07.16

김소원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 교육홍보국장 (출처 = 위즈경제)

[REC 2024] 특교조, “유아특수교육 위해 통일된 지원체계 필요”

▷ 김소원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 교육홍보국장

교육 > 교육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6.15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출처=교육부

교대정원 감축 발표에 교원단체 "대학운영 경제 논리만으로 접근해선 안돼"

▷교육부 2024년 교육대학 정원 정기승인 계획안 발표 ▷초등교사노조 "현장에서 필요성 느끼는 교원양성과정 만들어야" ▷전교조 "충분한 재정 지원으로 교원 양성 체계의 공공성 확보 필요"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4.1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유보통합의 첫 단추 교원자격...."현 기준보다 상향시켜 통합해야"

▷'유보통합에 따른 교원정책 쟁점과 교원자격 강화' 보고서 발간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4.11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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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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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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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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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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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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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