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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환경부, '무색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업무협약' 체결

▷ 코카콜라, 칠성사이다 등 식품용기에 '재생원료' 10% 이상 사용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0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사실 숨기고 양육수당 받아... 대법원 유죄 확정

▷ 피고인, 생후 15개월 본인의 아이 방치... 사망 후에 버젓이 양육수당 지급 받아 ▷ 대법원, "원심 판결에 문제 없다", 유죄 확정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4.1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해외 리콜 제품 국내에서 버젓이 유통... 음식료품 특히 주의해야

▷ 알러지 유발 성분 포함하고 있음에도 불구, 라벨에 미표기하여 리콜 ▷ 원산지 확인된 품목 중에서 가장 많은 건 중국산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3.07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중국에서 93.7%를 수입하는 '이 물질'... 수출통제에 정부, "밀착 소통하겠다"

▷ 중국, 고순도 천연흑연 등 흑연 품목 수출통제 ▷ 반도체는 물론 전기차 생산에 필수적인 광물... 정부, "공급망 불안 최소화하겠다"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0.23

(출처 = 국립수목원)

"색이 화려하면 독버섯이다?"... 대부분 잘못된 정보, 식용 가능 버섯 493종에 불과

▷ 국립수목원, '독버섯 주의보' 발령 ▷ 국내 버섯 2,170종 중 식용 가능한 건 493종 뿐 ▷ 독버섯마다 함유하고 있는 성분 달라 치료 어려워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9.2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번에는 절대 넘어가지 않을 것"... LH 전면쇄신 예고

▷ LH 철근 누락 적발... 원 장관, "책임자로서 마음 무거워" ▷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력 중인 서울시... "위법행위 엄중 조치"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3.08.07

빛보다 빠른 히어로 플래시의 등장...시간여행 실제로도 가능할까?

▷영화 플래시 개봉 이틀만에 10만 관객 임박 ▷현실에서는 빛보다 빠르게 달려도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불가능

종합 > 문화    |   이정원 기자    |   2023.06.15

출처=한국소비자원

논란 2개월 만에…삼성전자, ‘폭발사고’ 드럼세탁기 전량 리콜

▷ 삼성전자, 22일부터 폭발사고와 관련된 모델 리콜 ▷ WF24A95 등 대상모델 총 24개…10만6173대 ▷ 정부, ”주기적으로 진행현황을 점검 및 관리할 것”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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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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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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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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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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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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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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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