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2개월 만에…삼성전자, ‘폭발사고’ 드럼세탁기 전량 리콜
▷ 삼성전자, 22일부터 폭발사고와 관련된 모델 리콜
▷ WF24A95 등 대상모델 총 24개…10만6173대
▷ 정부, ”주기적으로 진행현황을 점검 및 관리할 것”
출처=한국소비자원
"지난 21일 한 가정집에서 삼성전자의 신형 드럼세탁기의 유리문이 큰 폭발음과 함께 유리문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만약 사람이 앞에 있었다면 파편이 몸에 박힐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해당 제품은 구매한 지 석 달이 채 안 됐습니다"
삼성전자가 22일 최근 자사의 드럼세탁기 폭발사고와 관련해 해당 모델을
리콜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7월 비슷한 유형의 사고로 첫
논란이 불거진 지 약 2개월 만입니다.
대상모델은 ▲WF24A95 ▲WF24B96 ▲WF25B96 등 총 24개 모델로 지금까지 10만6173대가
생산됐습니다.
#삼성전자, "제품
생상과정서 문제 확인"
이에 삼성전자는 안전조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드럼세탁기 해당 모델에
대한 무상 수리 안전조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자체 분석 결과,
제품 생산과정에서 도어 커버와 외부 유리 부착 과정에서 커버 접착면에 잔류 이물질 등으로 인한 외부 유리의 이탈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삼성전자의 무상 수리 조치에 대해 주기적으로 진행현황을 점검 및 관리할 예정입니다.
소비자원과 국표원은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가급적 빨리 삼성전자 고객센터(1588-3366),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www.samsungsvc.co.kr)를 통해 조치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조치 대상 제품 및 교체 방법에 대한 상세정보는 소비자24, 한국소비자원
누리집 및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제품안전정보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 0개
관련 기사
Best 댓글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