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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차 국제원자력기구 총회에서 의장을 맡은 함광욱 주오스트리아대사관겸 주빈국제기구대표부 대사 (사진 = 외교부)

韓, 국제원자력기구 제68차 총회에서 의장 수임

▷ 1957년 가입 이후 두 번째 ▷ 함광욱 대사, "큰 영광이며, IAEA 기여 위해 역할 다하겠다"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6

현지시각으로 지난 11일에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폐회식 (사진 = 연합뉴스)

2036 서울 올림픽 개최?... '흑자' 올림픽 될 수 있을까

▷ 오세훈 서울시장, "제2의 서울 올림픽 열겠다... 100% 흑자 올림픽" ▷ '흑자' 올림픽에 대해 전문가들은 회의적인 반응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13

지난 5일, 경우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모습 (출처 = 국무조정실)

한덕수 국무총리, 2024년 '다보스포럼' 참석

▷ 윤석열 대통령 이어 올해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참석 ▷ 세계 최대 규모 자랑하는 '다보스포럼'... 올해 주제는 "신뢰 재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1.12

윤석열 대통령과 찰스 3세 영국 국왕 (출처 = 대통령실)

영국과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체결... 원전 협력 눈길

▷ 尹 영국 국빈 방문 계기,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체결 ▷ 영국 신규 원전 건설에 한국전력 참여 논의... 원전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관계 구축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11.2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후쿠시마 원전서 작업자 5명 오염수에 노출…몸에 영향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ALPS 배관 청소 중 오염수 분출…작업자 5명 오염수 노출 ▷도쿄전력, “방사선에 의한 급성 장애 확인되지 않았다. 구체적인 정황 파악 중”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10.2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완료…인근 바다서 하한치 초과한 삼중수소 검출

▷도쿄전력, 23일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출 완료 ▷인근 바다에서 검출 하한치 초과한 삼중수소 22베크렐 검출…도쿄전력 “안전에 영향 없어”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10.2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외신]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재개…17일 동안 약 7800톤 방류 예정

▷5일 日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개시 ▷러시아, 일본 2차 오염수 방류에 즉각 반발…일본산 수산물 금수조치 가능성도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10.05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외신] 日, "후쿠시마 처리수, 韓中 원전 처리수보다 안전하다"

▷日, “후쿠시마 처리수, 中韓 원전에서 나오는 처리수보다 안전하다” ▷中,”후쿠시마 처리수 방류하려는 일본 제멋대로고 오만하다” ▷韓, 7일 후쿠시마 처리수 관련 최종 보고서 발표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07.07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내달 초 일본 방문하는 IAEA 사무총장…오염수 방류 시기 최종 조율

▷IAEA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 내달 초 일본 방문 예정 ▷윤덕민 주일본 한국대사, “일본이 한국 국민에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안전성 설명해야”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06.14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해양수산부, "후쿠시마發 오염수 유입 전면 차단"

▷ 해양수산부, 후쿠시마 인근현 선박의 선박평형수 국내 유입 차단 방침 ▷ 한일정상회담 논의 결과 후쿠시마 현장 시찰단 파견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3.05.15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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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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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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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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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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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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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