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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대통령실)

尹, 제60회 무역의날 기념식 참여해 기업인 독려…”정부가 든든히 뒷받침할 것”

▷코엑스에서 제60회 ‘무역의날 기념식 개최 ▷尹, “대한민국 영업사원인 대통령이 기업과 무역인들을 적극 뒷받침할 것”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12.0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非은행권 기업의 금융사 보유 허용해야"... 금산분리 규제 완화 목소리

▷ 대한상공회의소, "과도한 금산분리 규제 체제 개선 시급" ▷ 수신기능 금융업에 대해선 금산분리 규제는 유지하되, 여신기능 금융업에 대해서는 규제 완화 주장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3.10.20

정부, 새마을금고 사태 진정에 총력…범정부 실무지원단 운영

▷정부, 새마을금고 사태 진정세…예금 인출 둔화되고 재예치 증가 ▷새마을금고 조속한 안정화 위한 새마을금고 실무 지원단 10일 발족

경제 > 금융    |   이정원 기자    |   2023.07.10

출처=클립아트코리아

60대·저소득일수록 '물가부담' 커..."서민위한 물가안정 대책 마련해야"

▷소비자물가 상승률 5.1%...1998년 이후 24년만에 최고치 ▷"이익집단들의 절제된 자기주장들이 조화를 이룰 필요 있어"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6.0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지난해 하반기 경상수지 적자가 커진 이유는?

▷KDI, '경상수지 변동요인과 시사점' 보고서 발표 ▷실질소득 감소한 반면 내수는 높은 증가세 유지 ▷"대외건전성 고려하면 경상수지 감소 우려할 수준 아냐"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5.0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새해에도 비관적이기만 한 경제? 꼭 그렇지만은 않아

▷ 고물가, 고금리에 수출까지 악화... 악재 겹쳐 ▷ 힘든 건 사실이나, 미국과 중국에서도 긍정적인 시그널 보이는 만큼 희망 있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2.1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고환율 달갑지 않은 기업들... "원가 부담이 수익보다 커"

▷ 2022년 원달러 환율 한 때 1,400원 넘게 치솟아 ▷ 수출 기업을 제외한 대부분 "고환율, 원가상승 효과 > 매출증대 효과"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12.2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실질소득 줄고 빈부격차 악화'...정부 대책은?

▷물가 상승으로 가계 실질 소득 감소 ▷소득 하위 20% 월평균 113.1만원...1%↓ ▷정부, 안심전환 대출 등 관련 대책 내놔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11.18

(출처=위즈 경제)

[신구 권력 갈등②] 文, ‘무례’ 발언…정국 소용돌이로

▷감사원 조사통보에..."대단히 무례한 짓" ▷"정치보복"VS"성역 없이 조사해야" ▷전두환 전 대통령 등 서면조사 사례 있어

기획·연재 > 기획특집    |   류으뜸 기자    |   2022.10.05

(출처=연합뉴스)

[기획] 잇따른 정부의 청년 대책에 뿔난 4050세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겪어…위기속에서도 한국경제와 사회 기여 ▷정부의 청년 위주 정책으로 4050 세대 소외…전체 가계 대출의 50% 차지 ▷전문가, “경제허리인 4050세대에 보다 많은 관심을 보여야”

기획·연재 > 기획특집    |   류으뜸 기자    |   2022.09.16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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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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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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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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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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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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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