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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정부, "가공식품·외식 물가 상승폭 줄어들고 있어"

▷ 지난 4월 기준 가공식품 물가상승률 1.6%, 외식 3% ▷ 정부, "외식 물가는 다른 분야에 비해 둔화 속도 느려"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14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키우기만 해도 돈 받는다.. '전략작물직불제' 확대 시행

▷ 2024년 전략작물직불금 지급단가 2배 인상, 품목 확대 ▷ 농림축산식품부, "전략작물직불제가 식량자급률 제고에 크게 기여"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1.3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내년도 할당관세 적용 품목 총 76개... "산업경쟁력 강화와 물가안정 목표"

▷ 올해보다는 할당관세 적용 품목 감소 ▷ 반도체 석영유리기판, 수소 백금촉매 등 핵심 산업 원자재 그대로 유지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1.22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러시아 흑해곡물협정 중단... "전쟁 초기 수준 가격 급등 없을 것"

▷ 흑해곡물협정 중단한 러시아,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 폭격 ▷ 국제 곡물 시장 불안성 증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감내할 여력 있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8.0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현실화된 기후위기, 코앞까지 다가온 식량안보 위협

▷ 미국, 캐나다 등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곡물 품질 ↓ ▷ 주요기관은 '낙관적 전망'이지만, 기후변화 불안정성 높아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7.24

러시아의 흑해곡물협정 탈퇴로 출렁이는 곡물시장…복귀 조건은?

▷러, 흑해곡물협정로 인해 치솟는 곡물 가격…밀∙옥수수∙대두 가격 급등 ▷푸틴, “흑해곡물협정에 러시아 측에 보장하기로 한 합의 이행 시 즉시 복귀할 것”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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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바이오연료 시대 올까... "글로벌 경쟁력 적극 강화"

▷ '친환경 바이오연료 활성화 얼라이언스' 제3차 회의 개최 ▷ 올해 8월부터 바이오항공유, 바이오선박유 이용한 시범운항 돌입 ▷ 바이오연료 투자촉진, 규제완화 방안 마련도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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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부른 갈등... EU, '우크라이나 농산물 수입' 논란

▷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크라이나 위한 EU의 '연대의길' ▷ 중동부 유럽 농산물의 가격경쟁력 약화... 반발 불러와 ▷ EU의 중재로 갈등은 임시 봉합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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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두고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與/野

▷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양곡관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시키겠다" ▷ "세금 1조 원 더 투입해야"... 정부와 여당은 여전히 비판적 ▷ 법제사법위원회에 국회 넘어도 대통령 거부권 남아 있어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10.19

對 중국 수출액 감소...7월 무역적자 47억 달러

▷ 2022 대한민국 경제성장률 2.3%...0.2%↓ ▷ 긴축정책으로 수출에 소극적으로 변한 중국 ▷ 반도체, 석유제품 등 수출 선방했지만...무역 적자 47억 달러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08.01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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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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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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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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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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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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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