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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공식품·외식 물가 상승폭 줄어들고 있어"

▷ 지난 4월 기준 가공식품 물가상승률 1.6%, 외식 3%
▷ 정부, "외식 물가는 다른 분야에 비해 둔화 속도 느려"

입력 : 2024.05.14 16:48
정부, "가공식품·외식 물가 상승폭 줄어들고 있어"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가공식품·외식의 물가 상승폭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며, 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물가 안정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가공식품의 전년동월비 물가상승률은 1.6%, 외식서비스는 3%로 드러났습니다. 가공식품의 경우 라면(-5.1%), 유산균(-13.1%), 스낵과자(-2.3%) 등의 물가가 전년동월대비 하락했고, 외식서비스는 자장면(-0.3%)이 전월대비 물가가 떨어졌는데요. 현장의 소비자들이 체감할 정도로 물가 상승폭이 줄어들었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만, 농축수산물(10.6%), 공공요금(4.9%) 등에 다른 품목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안정되는 모양새입니다.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의견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식재료비를 포함하여 인건비, 공공요금, 물류·유통 등 다양한 비용이 복합 반영되는 구조라며,특히, 외식 물가는 상품(음식)과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특성상, 식재료비 외 인건비·공공요금 등에도 많은 영향을 받아 다른 분야에 비해 물가 둔화 속도가 느린 특성이 있다고 전했는데요.


문제는 가공식품·외식 물가의 인상을 억제하는 과정에서 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4월 기준 전기(4.3%), 도시가스(5.6%), 지역난방비(12.1%) 등 공공요금이 여전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가, 인건비 증가 등으로 인해 외식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식품산업과 외식산업이 지출하는 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식재료비(각각 37%, 42%)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농축수산물의 물가상승률이 고공행진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업 입장에서도 물가 인상을 억누르기는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여러가지 제도 개선은 물론, 업계와의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결하려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그간 기업 원가 부담 및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금융·세제 지원 확대 및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고, 업계와의 소통을 확대하여 가격 인상 시기 이연, 인상률·인상품목 최소화, 인하 제품 발굴 및 할인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향후에도 원재료에 대한 할당관세 신규 도입, 원료매입자금 지원, 외식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 등의 방침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주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曰 식품·외식 물가는 소비자 체감도가 높은 분야인만큼, 정부는 가공식품 및 외식 물가가 낮은 수준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업계와 지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업계에서도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으로 당부한다


한편, 세계식량가격지수는 고점에 비해서는 점차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발표한 식량가격지수는 4월 기준 119.1, 2022 144.7, 2023 124.7에 비해서는 비교적 줄어든 모양새인데요.

 

최근 브라질에서의 홍수로 인해 대두가 수급 우려에 휩싸이는 등 세계 곡물시장에서 불안요인이 생겨나긴 했습니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이미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업계의 주요 곡물 구매를 완료하여 수급이 안정적인 상황입니다.


2023년 하반기 구입물량이 국내에 도입되면서 밀·대두·옥수수 수입가격도 하락세에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절적으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는 웨더마켓 기간(4~8)에 진입함으로써, 기상여건에 따라 곡물 가격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보이고 있다면서도, 전반적인 세계 수요·공급 상황이 안정적인 점 등을 고려할 때 큰 폭의 가격상승을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영진 사진
김영진 기자  jean@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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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물이 피를 다 흘려서 죽을 때가지 놔두고 죽으면 그것으로 음식을 만들도록 규정한 것이 할랄입니다. 그런나 그것은 동물 학살이며 인간 학살을 위한 연습에 지나지 않습니다. 잔인함 그 자체입니다. 인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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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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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아이 가정에서 더 많은 시간 같이 보내고 싶어요 12시간이상 돌봄 주6일 돌봄이 아니라 회사의 조기퇴근과 주4일 근무 등의 시스템 개선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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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반대합니다!!!!!! 할랄식품은 이슬람의 돈벌이용 가짜 종교사기 입니다 이단사이비 이슬람에 속아 넘어간 대구 홍카콜라도 정신차려라!!!!! 무슬림들이 할랄식품만 먹는다는것은 다 거짓입니다 인기있는 유명 해외음식도 먹고 술,담배도 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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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할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할랄 식품, 할랄 도축을 주장하는데, 실제 기대하는 효과를 거둘 거라 보지 않습니다. 할랄 도축 포함하여 할랄식품을 취급할 경우 무슬림들과 이슬람 종교지도자들만 종사하게 돼 일자리 창출은 기대난망이고, 수출도 큰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무슬림들 유입의 통로가 될 뿐입니다. 그리고 할랄 도축은 동물은 잔인하게 죽이는 문제로 동물보호법 위반이기에 반대하며, 우리나라에서 이를 예외적으로 허용해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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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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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도축 너무 잔인하여 절대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