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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에 잇따르는 소비자피해 다수... '계약해지'가 가장 많아

▷ 최근 5년간 한국소비자원에 1,423건의 피해구제 신청 접수 ▷ '계약해지'가 851건으로 절반 이상, '계약 불이행'이 399건으로 그 다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6.05

(출처=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서울시, 대중교통과 화물차 중심으로 올해 전기차 1만1589대 보급

▶서울시, 올해 전기차 1만1589대 보급...시내ㆍ마을버스 및 화물차 중심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2.27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정부가 내놓은 층간소음 대책에... "유명무실" 비판

▷ 국토교통부, '층간소음 개선방안' 개선책 발표 ▷ 신축주택 사후확인제 개선... 건축사 보완시공 의무화 ▷ 경실련, "알맹이 빠진 대책, 모든 세대 전수조사 필요해"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3.12.12

위즈경제가 주최한 '진단! 영유아보육 및 유아교육의 현주소는?' 토론회 전경 (출처 = 위즈경제)

[심층토론 #2] 에듀테크 열풍을 바라보는 영유아 교육 전문가들의 시선은?

▷위즈경제, '진단! 영유아보육 및 유아교육의 현주소는?' 토론회 개최 ▷이정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부회장 등 영유아보육 및 유아교육 전문가 6명 참여

인터뷰 > 인터뷰    |   김영진 기자    |   2023.12.1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사흘 앞으로 다가온 수능…문답지 전국 84개 시험지구로 배송

▷교육부, 오는 15일까지 2024학년도 수능 문답지 전국 시험지구에 배포 ▷경찰, 수능 당일 1만6000명 동원해 시험장 주변 교통∙소음관리 나설 예정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11.13

25일 KES 2023(한국전자전)이 열리는 서울 코엑스(COEX)에 위치한 삼성전자관 앞에 스마트홈이 적힌 간판이 있다.

[KES2023] 가전제품 2대장 삼성·LG, 새로운 혁신기술 대거 선봬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KES 열려 ▷삼선전자, 스마트싱스 연결성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 타운(Smart Town) 공간 조성 ▷Lg전자, 미술 전시회 느낌으로 전시관 조성...입구부터 관람객 북적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3.10.25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국토교통부, '도심항공교통' 지도 배포... "실증사업 적극 지원"

▷ '도심항공교통 전용 항공 지도' 무상 배포, 주요 장애물 등의 정보 수록 ▷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 받는 도심항공교통, EU 등에서 연구 활발 ▷ 기술적인 부분과 더불어 안전성 부분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 多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9.13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서울시, 오는 2026년까지 대중교통에 4조 원 이상 투입

▷ 지하철, 시내버스 경영 합리화... 효율화 규모 1조 원 넘어 ▷ 지하철 노후시설 개선, 친환경 시내버스 도입 계획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7.17

[폴 플러스] 참여자 10명 중 9명, 정부의 노조 집회∙시위 강경 대응 지지

POLL > Poll Plus    |   이정원 기자    |   2023.07.10

[인터뷰] 김한주 금속노조 언론국장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사회로 표출하기 위한 투쟁 이어갈 것"

▷김한주 민주노총 금속노조 언론국장과 인터뷰 진행 ▷"노조의 집회∙시위를 불법으로 규정한 정부의 조치는 헌법 정신을 위배한 것" ▷"금속노조는 노동자 권리에 영향을 주는 모든 사안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인터뷰 > 인터뷰    |   이정원 기자    |   2023.06.23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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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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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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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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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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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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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