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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마켓, 영유아 대상 클래식 사운드북 ‘도레미 오케스트라’ 출시

▷글로벌 스테디셀러 ‘더 스토리 오케스트라’ 기반으로 제작
▷버튼 누르면 클래식 하이라이트 재생…오감 발달 유도
▷론칭 기념해 공식 SNS로 라이브 방송 진행…할인 이벤트도 마련

입력 : 2025.04.23 09:17
웅진마켓, 영유아 대상 클래식 사운드북 ‘도레미 오케스트라’ 출시 웅진씽크빅의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웅진마켓’이 클래식 사운드북 신제품 ‘도레미 오케스트라’를 출시했다. 사진=웅진씽크빅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웅진씽크빅의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웅진마켓’이 클래식 사운드북 신제품 ‘도레미 오케스트라’를 출시했다. 

 

도레미 오케스트라는 0~4세 영유아를 위해 웅진씽크빅이 새롭게 제작한 사운드북 형태의 클래식 입문서다. 전 세계 150만 판매 기록을 보유한 글로벌 스테디셀러 '더 스토리 오케스트라(The Story Orchestra)’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클래식 음악과 책을 접하는 것이 처음인 아이들을 위해 도서를 듣고, 보고, 누르는 상호작용식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페이지 버튼을 누르면 각 장면에 어울리는 클래식 하이라이트를 재생해 아이들이 음악과 그림, 이야기의 흐름을 파악, 자연스럽게 오감이 발달하도록 유도했다. 

 

책 속 그림은 화려한 일러스트로 그려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도록 구성했으며,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의 감수, 번역 작업 참여로 콘텐츠의 신뢰도를 더했다. 

 

나아가 어린 독자들이 안전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전 시리즈 라운딩 모서리 처리를 했으며, 도서 사이즈도 16.7X16.7cm로 아이들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크기로 제작했다. 

 

도레미 오케스트라는 ▲동물의 사육제 ▲사계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중 호두까기 인형은 2024년 영국 소비자 전문 매체 ‘굿 하우스키핑(Good Housekeeping)’이 꼽은 최고의 책(Best Books of 2024)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도레미 오케스트라 출시를 기념해 23일 오전 10시

웅진마켓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책 소개, 활용방법, 실시간 Q&A 등의 다양한 코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품 론칭 기념으로 2주간 낱권과 세트를 모두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고, 4종 세트를 구매하는 선착순 500명에게는 ‘나무늘보 멜로디 토이’ 교구를 추가로 제공한다. 

 

웅진마켓은 2024년 10월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웅진씽크빅의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현재 약 38만 회원, 1만 8,000여종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도서와 교구를 비롯해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웅진씽크빅의 핵심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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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소액주주와의 연대와 경제정의 실현, 주주보호를 참칭하며 주주들 뒷통수를 친 건지 , 코아스는 대답해야 한다.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결국 회사 인수에도 실패, 그러고도 무슨 낯짝으로 이화피해주주보호와 연대를 외치는 건지, 정리매매 때 싼값에 주식사서 한탕해먹으려던 뻔한 수작, 뻔한 민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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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같은 기업이 한국땅에 존재하는 한 이화연대 주주같은 피해자는 계속 양산될것이다. 만약 이재명정부의 고위직에 계신분이 이화주주연대의 이 피끓는 절규들을 읽으신다면 특별법에의거해서 철저한 조사와 시장교란행위에대해 엄벌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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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만 주주의 피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리매매 속 지분 매입은 주주 보호가 아닌 사익 추구일 뿐입니다. 진정한 책임은 회피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주주를 위한 투명한 협의와 사과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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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좋은 잉시지라고 봅니다 코아스는 진정한 기업이라면 이제라도 주주연대와 협협의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야 기업도 살고 주주들은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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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 당신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들 너의가 고스란이 거두어갈것이다 이화그룹3사는 이 본질의 책임을 통감하고 이화주주연대와의 진정어린 사과와 협의를 최션을 다하여 임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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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는 이화그룹 싸게 먹을려다 오히려 당하게 생겼으니 소액주주와 소통을 한다.처음부터 소통을 하지 죽게 생겼으니 이제와 무슨말을 합니까. 계획도 없으면서 그냥 싼게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