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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K-에듀테크 콘테스트 교육부장관상 수상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서 수상
▷원자희 실장 "콘텐츠 더욱 고도화해 완성형 코스웨어 선보일 것"

입력 : 2024.09.26 09:22
웅진씽크빅, K-에듀테크 콘테스트 교육부장관상 수상 웅진씽크빅의 AI 코스웨어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이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현장에서 열린 K-에듀테크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웅진씽크빅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웅진씽크빅의 AI 코스웨어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이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현장에서 열린 K-에듀테크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디지털교육협회가 주관하는 K-에듀테크 콘테스트는 교과 수업 플랫폼, 학습 지원 솔루션으로서 우수한 교육 효과를 보유한 에듀테크 콘텐츠에 시상하는 어워드다.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은 서류, 발표 및 시연 심사를 거쳐 교수·학습 혁신 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은 인공지능 분석 기반으로 초등 수학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AI 코스웨어로, 초등학생들의 학습 격차 최소화에 기여하고자 학교 전용으로 개발해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콘텐츠에 적용된 교육용 AI 기술력과 뛰어난 학습효과를 인정받아 지난 6월에는 인공지능교육 수업활동 레시피(인수레), 올에듀샵 등의 공교육 솔루션 검증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기도 했다.

 

원자희 웅진씽크빅 AI 디지털교과서개발실장은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이 공교육 현장에서도 적극 활용될 수 있는 에듀테크 제품으로 검증되어 의미가 깊다”며 “이번 콘테스트로 얻은 피드백을 통해 콘텐츠를 더욱 고도화해 교사와 학생 모두가 필요로 하는 완성형 코스웨어를 선보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지난 25일까지 열린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학생, 교육업계 관계자, 현직 교사 등 다양한 참관객이 부스를 찾았으며, "미래교육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에듀테크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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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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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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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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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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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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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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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