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1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팽창하는 中 산업용 로봇 시장…국내 기업 진출 전략은?

▷중국 내 산업용 로봇 수요 빠르게 증가…전세계 산업용 로봇 52.4%가 중국에 ▷국내 기업, 국내 기업, 신기술 분야 강점 살려야 틈새시장 노려야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24

(출처=LG 홈페이지)

LG전자, 美 최대 물류 전시회서 통합물류ㆍ스마트팩토리 위한 AI 로봇 대거 공개

▶LG전자, 북미 최대 규모의 물류 전시회 '모덱스 2024' 참가 ▶모덱스에서 통합물류 서비스와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산업용 로봇 라인업 대거 선보여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4.03.1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요소수, '국가전략물자' 지정해야"... 국내 생산 필요성 제기

▷ 차량용 요소수, 중국 의존도 88%... 국내 생산은 2011년이 마지막 ▷ 정부, 중국이 아닌 다른 국가로부터 요소수 수입하면 물류비 지원 ▷ 국회입법조사처, "민간이 요소수 생산을 포기한 상황을 적극적으로 치유해야 한다"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3.07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지난해 생산 0.7% 증가... 소비와 투자는 부진

▷ 통계청, '2023년 연간산업활동동향' ▷ 전산업생산 0.7% ↑, 소비는 1.4% ↓, 설비투자 5.5% ↓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1.31

(출처=페이스북 한국전력 KEPCO)

한전, 3분기 영업이익 2조원 달성…내년엔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

▷한국전력 3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한 24조4천700억원, 영업이익은 2조원 ▷키움증권, “4분기 실적 3분기보다 부진할 전망이지만, 적자 폭은 제한적일 것”

경제 > 증권    |   이정원 기자    |   2023.11.14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7월 생산·소비·투자 동반 하락

▷ 수출 역시 전년동월대비 16.5% 감소 ▷ 반도체 부진 여전... 제조업 재고 증가세 ▷ 소매판매액지수 감소, 품목 가리지 않고 줄어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8.3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5월 생산, 소비, 투자 모두 증가세 보여

▷ 생산 전월대비 1.3% ↑... 자동차/반도체 생산 늘어 ▷ 소비 일부 품목 제외하곤 전부 상승 전월대비 0.4% ↑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6.3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韓 바이오연료 시대 올까... "글로벌 경쟁력 적극 강화"

▷ '친환경 바이오연료 활성화 얼라이언스' 제3차 회의 개최 ▷ 올해 8월부터 바이오항공유, 바이오선박유 이용한 시범운항 돌입 ▷ 바이오연료 투자촉진, 규제완화 방안 마련도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6.2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외신]곡물협상 하루만에...러시아, 오데사 미사일 공격

▷1명 사망, 2명 부상..."적의 미사일이 산업용 물체에 부딪혀" ▷앞서 양국, 곡물 및 식량 운송선에 대한 안전 보장하기로 합의해 ▷중국 외교부 "평화 중재자 역할 할 용의 있어"

종합 > 국제    |   류으뜸 기자    |   2023.05.18

김효영 한국에머슨 본부장. 출처=위즈경제

[인터뷰] 한국에머슨 김효영 본부장 “지속가능한 수소산업을 위한 첫걸음, 자동화 솔루션 제공”

▷1988년 한국 진출...국내외 1000여개 넘는 프로젝트 수행 ▷수소산업 발전 위해선 기술발전과 인프라 구축 중요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

인터뷰 > 인터뷰    |   류으뜸 기자    |   2023.04.21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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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2

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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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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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5

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6

유아특수교사 자격 취득과정이 없어진 것도 아니고 갈 수 있는 길이 명백히 있는데 왜 자꾸 ‘준하는’ 교육으로 자격을 날로 먹으려 하죠? 충분한 현장경험과 경력이요? 그건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경력이구요, 유아특수교사 경력으로는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다르니까요. 차별이 아니라 차이입니다. 애초에 자격 양성 과정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것에서 오는 수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왜 별 문제 없는 것처럼 말하세요? 교사의 수준 하락, 유아들의 교육의 질 하락 등등 모든 것이 다 문제인데 ‘왜 같은 직업인데 우리만 차별해ㅠㅠ 우리만 안 해줘 ㅠㅠ’ 하고 애처럼 우기지 마세요. 달라서 문제입니다. 준하는 교육이 아닌 동일한 교육을 받으세요. 길은 충분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