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獨 하노버에서 개최된 ‘유레카 서밋’ 참석
▷산업부, ‘유레카 글로벌이노베이션서밋 행사’ 참석
▷독일, 스위스 등과 첨단기술 협력 파트너쉽 공고히
(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독일 하노버에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개최된 ‘유레카 글로벌이노베이션서밋 행사’에 참석해 독일, 스위스 등 기술강국과 양자회의를 개최하고, 프라운호퍼 등 우수 연구기관 방문하는 등 첨단기술 협력 파트너쉽을 공고히 했다고 2일 밝혔다.
유레카는 세계 최대의 공동연구개발 플랫폼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총 48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비유럽국 최초, 아시아 유일의
유레카 정회원국이자 이사국으로서 유레카 내에서 중요한 협력국 지위를 인정받고 있다.
유레카 행사에 참석한 제경희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제조업·기술 강국이자 유레카 의장국인 독일의 교육과학부(BMBF) 아르민 라이나르츠 국제 협력 차관보를 면담해 로봇, 반도체
등 첨단분야 한독 양자 협력 확대방안 및 한국과 유레카 간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차기 유레카 의장국인 스위스의 마크 포차드 혁신청 국제협력
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적극적인 유레카 참여와 스위스의 성공적인 차기 의장직 수행 지원에 대한 한국의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3일과 4일에는
글로벌 기술 선도기관인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항공우주센터(DLR)
등을 방문해 산업용 AI, 양자컴퓨팅, 로봇
등 첨단기술 신규 프로젝트 발굴 등을 협의했다.
또 프라운호퍼에 구축된 글로벌 산업기술협력센터를 활용한 국내 산학연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제경희 국장은 “유레카는 지난 40여년 간 범유럽 국가 간 기술협력을 통해 혁신 생태계 강화에 기여해 왔으며,
한국은 이러한 유레카의 발전과 글로벌화에 앞장서온 핵심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우리기업이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기술을 확보하고 유망 시장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유레카를 비롯한
산업기술 국제협력을 더욱 다각화,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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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7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