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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산업과 공존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 모색 논의의 장 열려

▷31일,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세미나 개최
▷'급진전하는 AI 산업, 공존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 가능한가' 주제로 민관 전문가 논의의 장 마련

입력 : 2024.10.31 18:26 수정 : 2024.10.31 19:00
AI 산업과 공존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 모색 논의의 장 열려 31일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진행된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세미나(출처=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31일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급진전하는 AI 산업, 공존을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는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과 한무경 산업용합촉진 옴부즈만이 공동 주최했으며, AI가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대두되고 있는 글로벌 AI 관리의 시급성에 대해 민·관이 미래 대응전략 및 글로벌 규제 거버넌스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주제발표를 맡은 제롬 글렌(Jerome Glenn)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은 ‘AI 산업의 글로벌 거버넌스의 필요성, 투피 살리바(Toufi Saliba) IEEE 글로벌AI표준위원회 위원장은 ‘AI 관리를 위한 글로벌 표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박외진 아크릴 대표,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 정주환 네이버 클라우드 에반젤리스트, 서희 핀다 CTO, 이예하 뷰노 대표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AI 산업에 있어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하면서도 기술적 완성도와 성숙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고민 역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발표하는 AI 지수를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거버넌스 점수는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도 높은 편이다. 하지만, 기술에 대한 점수가 낮다라며 이에 현재 대한민국 현실에서 중요한 것이 거버넌스냐 아니면 기술의 완성도와 성숙도를 이끌어내는 것이 더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현재 대한민국의 AI 기업들은 사회적인 기대는 많지만, 그에 걸맞는 산업적 가치가 환류되지 않고 있어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리얼 밸류를 창출하는 산업계의 건강성부터 회복하기 위한 거버넌스에 더 집중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현 AI 산업은 태동기에 접어든 상태이며, 실질적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하기도 했다.

 

강 대표는 현재 AI 는 산업적인 관점에서 놓고 봤을 때 마치 본 게임이 들어가기 전인 것 같다면서 지금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기술 쪽을 지원해왔지만,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산업자원부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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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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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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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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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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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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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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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