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두바이 미래재단과 ‘한-UAE AI 리더스 포럼’ 공동 개최
▷NIPA-두바이 미래재단, ‘한-아랍에미리트 AI 리더스 포럼’ 개최
▷한-UAE AI 전문가들 AI 활용 경험 공유 및 지속적 교류 약속
(출처=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지난 15일 두바이 에미리츠 빌딩 강당에서 두바이 미래재단(Dubai Future Foundation)과 ‘한-아랍에미리트(UAE) AI 리더스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바이 미래재단은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목표로 2016년에
설립되어, 첨단기술 분야 교육·엑셀러레이팅·연구·투자 등을 수행하고 있는 두바이 정부 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인공지능(AI) 우수사례를 UAE 정부 부처 최고 AI담당관들과 공유하고 양국 간 상호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개최되었다.
UAE는 정부 부처별로 최고 AI담당관을
임명하여, 행정을 효율화하고 국민 삶의 편익을 높이기 위해 AI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포럼에는 강도현 제2차관, 허성욱
NIPA 원장, 박유리 주두바이 총영사관 부총영사,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 AI 기업인 등을 비롯한 UAE 연방 정부 및 두바이 정부 AI담당관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국내 기업들이 보안·고객서비스·스마트시티·공공안전·헬스케어 등의 분야에 AI를 도입해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최고 AI담당관들과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AI 활용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허성욱 NIPA 원장은 “이번
UAE IT지원센터 개소와 더불어, UAE 주요 정부기과과
첫 번째 협력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며, 향후 UAE IT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양국 간 디지털 협력을 보다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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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으뜸기자님,우리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피해는 단순한 경제적 손실을 넘어 가정 붕괴,극단적 선택,사회불신 확대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고, 현행 법체계로는 이 거대한 범죄구조를 제때 막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직사기특별법은 피해자 구조와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2한국사기 예방 국민회 웅원 합니다 화이팅
3기자님 직접 발품팔아가며 취재해 써주신 기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조직사기 특별법은 반듯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통과하길 원 합니다
5피해자들은 결코 약해서 속은것이 아닙니다. 거대한 조직의 치밀한 덫 앞에서.국민의 안전망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틈을 통해 쓰러러진겁니다. 조직사기특별법 반드시 하루빨리 제정해야 합니다!!!
6판사님들의 엄중한 선고를 사기꾼들에게 내려주십시요
7사기는 살인이나 마찬가지이고 다단계살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