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10

불법사금융 업체가 분업화된 사기 구조를 활용해 피해자를 끌어드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빚과 협박 속에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일러스트=DALLㆍE

'사기의 분업화' 불법사금융, 피해자 벼랑 끝 내몬다[피해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광고부터 협박까지 역할 나눠...솔루션 업체도 가담 ▷피해자, 눈덩이처럼 늘어난 빛에 극단적 선택

기획·연재 > 심층보도    |   류으뜸 기자    |   2025.06.11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서

이재명 대통령 "모든 국민 아우르는 대통령 되겠다"

▷4일 국회 로텐터홀에서 대통령 취임식 열려 ▷"장갑차에 파괴된 민주주의 일으켜 세울 시간"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5.06.04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야4당·시민단체 기자회견(사진=위즈경제)

야4당·시민단체, “윤석열 파면 위해 15일 광화문으로 모여달라”

▷야4당·시민단체, 윤석열 즉각 파면과 광화문 광장 집결 촉구 기자회견 개최 ▷”민주주의 지키기 위해 광장으로 힘 모아달라”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5.03.14

14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윤석열 정부 부자감세와 긴축예산 진단 토론회'가 개최됐다. (사진=위즈경제)

"尹정부, 복지예산 줄이고 부자감세...재정악화 악순환 우려"

▷ 윤석열 정부 부자감세·긴축예산 진단 토론회 개최 ▷ 차규근·윤종오 의원 주최...시민사회단체 14곳 참여

경제 > 경제 일반    |   이필립 기자    |   2024.11.14

세종시 한 초등학교 교실.사진=연합뉴스

교원단체, 학생인권법 입법 추진 조짐에 한목소리로 '반대'

▷교사노조 "교육활동과 생활지도 관련 법령의 무력화 예상" ▷교총 "벼랑끝으로 교사들 떠미는 행위...교권붕괴 등 원인"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7.15

6월 10일,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집회를 연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출처 =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부모들의 애타는 호소 들리지 않는가"... 탈시설 조례안 폐지 목소리 커져

▷ '탈시설 조례안 폐지', 오는 6월 10일부터 서울시의회에서 본격 논의될 것으로 보여 ▷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서울시는 전장연의 탐욕에 편승하여 탈시설 정책 강제로 추진" ▷ 전장연, "서울시가 탈시설을 가로막는 시설 수용정책을 무더기로 쏟아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6.10

출처=클립아트코리아

2025학년도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의협회원 82% '반대'

▷보건복지부 "2035년까지 최대 1만명 의사 인력 확충" ▷의대정원 및 관련 현안 의사 인식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4010명) 중 81.7%가 반대 의사 밝혀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2.06

김현아 장애인거주시설 보무회 대표가 20일 명동성당 문화관 꼬스트홀에서 '우리가 바라는 장애인 거주시설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김현아 대표 "무리한 탈시설 정책, 중증장애인 부모와 자식 벼랑 끝으로 내몰아"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중증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토론회 열려 ▷장애인거주시설 필요성 역설...탈시설 정책 문제점과 향후 방향성도 제시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4.21

[인터뷰] 1억 천만 명이 아는 ‘오징어게임’ 그 목소리, 배우 김병철

▷'오징어게임' 공개 후 1년, '관리연설가면' 역의 배우 김병철

인터뷰 > 인터뷰    |   김영진 기자    |   2022.11.0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기획]① 코로나 장기화 탓에…청년층 자살률 가장 높아

▷지난해 자살사망률 26명…지난해 비교해 1.2% 증가 ▷1∙20대 청년 자살률 증가…경제적 어려움 등이 원인

기획·연재 > 기획특집    |   류으뜸 기자    |   2022.09.28

  • 1

Best 댓글

1

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2

결사 반대

3

이런 기사가 우리 주주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소액주주들이 눈물 흘리지 않도록 이런일은 없어야합니다. 소액주주여러분 힘냅시다!!! 기사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

김우동같은것들이 부당한짓을 하고도 법의테두리 안에서 처벌을 받지않는한 제2 제3의 김우동은 계속해서 나올겁니다 이래서 하루빨리 상법개정 해야합니다

5

소액주주들은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 그 회사의 경영실적 및 전망, 재무재표 등을 참고해서 투자합니다. 그 회사의 오너랑 얘기한번 나눠본적 없고, 얼굴한번 보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너가 횡령을 할지, 배임을 저지를지 예상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오너가 횡령이나 배임을 저질렀을때 그 오너를 처벌해야지 아무죄도 없는 소액주주들이 왜 괴로워 해야 되나요? 이게 공정한 사회인가요? 경영실적 부진으로 상폐당했다면 저는 아무말 않고 저를 탓하겠습니다. 지금 대유라는 회사 흑자내며 잘 돌아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6

사법부 신뢰가 무너진 요즘 더 소액주주로서 분노하게됩니다.약자보호는 관심없는 법! 상법개정 절실합니다. 소액주주연대 힘냅시다. 관심갖고 보도해주신 기자님들 감사합니다.

7

회사보구 투자한 투자자로써 영업이익 많은회사가 고의로 상폐한걸 알면서도 무마하기엔 너무 횡포에 질이나빠 국민신문고에도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