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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서울시, 한강 불법운영 매점에 6년 만에 승소... 배상금 61억 원

▷ 서울시, 간이매점 운영자 협의체 및 편의점 프랜차이즈 본사 상대 손해배상소송 모두 승소 ▷ "앞으로도 민간 운영자의 불법적인 행위 엄정 대응하겠다"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2.21

2021년, 서울지하철 코로나 재정난 해소, 안전대책 마련촉구를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진행한 서울교통공사노조 (출처 = 서울교통공사노조)

"수능 이후 2차 파업 배치"... 서울교통공사노조 파업에 싸늘한 서울시

▷ 서울교통공사노조, 11월 9일부터 10일간 한시적 파업 돌입 ▷ "금년 정년퇴직 인력 276명이라도 현장안전인력 채용하자" ▷ 서울시는 "명분 없는 지하철 파업"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1.09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육아휴직 신청에 대한 부담 없애겠다”…정부, ‘자동 육아휴직제’ 도입 검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자동육아휴직제 도입 검토 들어가 ▷저고위, “육아휴직 사용률 제고와 육아휴직 사용에 대한 진입장벽 낮추자는 차원에서 도입 검토 중” ▷육아휴직, 출산휴가 등의 사유로 퇴사 종용하는 사업장 여전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10.31

보건의료노조, 대규모 총파업 돌입 사진. 출처=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노조, 19년만에 총파업...정부 반응은?

▷이틀간 145개 의료기관서 4만5천명 참여 예상 ▷노조 "공공의료 붕괴 위기"VS정부"파업 정당하지 않아"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3.07.13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대기업의 스타트업 '기술탈취' 막는다... 범부처 중소기업 기술보호 설명회 개최

▷ 롯데, LG생활건강 등 기술탈취 논란 연이어 ▷ 여당, "범부처 역량 결집해 기술탈취 막아야" ▷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탈취 관련 현장상담 설명회 열어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7.11

(출처:=대통령실)

'주 69시간제'... 논란 메꿀 수 있을까?... 尹, "노동개혁 미룰 수 없어"

▷ 尹,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은 미룰 수 없어"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근로시간 제도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 ▷ 소통 강조한 정부... '노동 약자보호'에 초점 맞춰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05.1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공정위 조사 거부했지만... '업무개시명령'에 힘 잃는 화물연대 총파업?

▷ 공정거래위원회, 지난 2일과 5일에 화물연대본부 현장조사 실시했으나 막혀 ▷ 시멘트 분야 업무개시명령 일주일... 운송량 회복 조짐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12.0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화물연대 경고하는 정부 부처들

▷ 윤 대통령, "화물연대 총파업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 ▷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현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12.0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총파업 돌입한 화물연대... 정부와 갈등의 골 깊어

▷ '안전운임제' 종료 눈앞... 24일부터 화물연대 총파업 실시 ▷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하고, 적용 품목 확대해달라" ▷ "운송개시명령 등 법적 조치 검토"... 강력 경고한 정부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11.25

(출처=SBS 유투브 캡쳐)

[취임100일 기자간담회] 윤 대통령, “시작도 방향도 목표도 모두 국민”

▷ 윤 대통령, "시작도 방향도 목표도 모두 국민" ▷ 윤 대통령, "국민의 뜻에 벗어나지 않도록 분골쇄신하겠다"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2.08.17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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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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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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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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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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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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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