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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물품구매전단채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이하“비대위”)와 금융정의연대는 28일 오전 10시30분 금융감독원 앞에서 ‘홈플러스 유동화전단채 선·가지급 비조치의견서 요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진=금융정의연대

금융정의연대, 홈플러스 유동화전단채 선·가지급 비조치의견서 요구 기자회견 개최

▷28일 오전 10시 30분 금융감독원 앞 ▷'비조치의견 청원서'와 제1호 집단민원 제출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8.28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지역 Zoom-in] 서울은 14억 돌파, 지방은 거래 ‘올스톱’…부동산 양극화 심화

▷ 강남엔 ‘똘똘한 한 채’ 몰리고, 지방은 매수자 실종 ▷ 농지취득심사·양도세 부담에 외지인도 발길 끊어 ▷ “수입 0원, 폐업 직전”…벼랑 끝에 놓인 공인중개사

기획·연재 > 기획특집    |   이수아 기자    |   2025.08.07

왼쪽부터 건설근로자공제회 무료 상해 보험 가입 지원 관련 이미지, 고용노동부 온열질환 예방 조치 이미지 (이미지 = 건설근로자공제회, 고용노동부)

사회공공연구원 “건설근로자 복지·혜택 확대, 제도적 지원 병행돼야”

▷ 21일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 대상 상해보험 가입 지원 ▷ 사회공공연구원, “산해보험 적용 강제화 방안 마련 필요”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전희수 기자    |   2025.07.22

IBK기업은행은 오는 14일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연계한 정책상품인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를 금융권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소상공인 비즈플러스’ 카드 출시

▷보증서 기반으로 신용카드 한도 제공 ▷연회비, 최대 1000만원까지 이용 가능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7.08

신한카드는 ‘더프리뷰서울 2025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서울)’를 다음달 1일까지 서울역 뒷편에 있는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 아트페어 ‘더프리뷰서울’ 개최

▷다음달 1일까지...옛 국립극단서 개최 ▷175명 작가의 신작 2000여점 전시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5.29

국제로타리 3640회원들과 참석자들이 파이팅하고 있다.(사진=세종대학교)

세종대-국제로타리, 청년 봉사 이끄는 '나누리 위성클럽' 창립

▷청년 주도 봉사문화 확산 기대… 세종대 “교육 핵심 가치로 ‘봉사’ 강화할 것” ▷국제로타리 3640지구와 협력해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 본격화

사회·정치 > 전국    |   김영진 기자    |   2025.05.12

강태영 NH농협 은행장. 사진=NH농협

NH농협은행, 산불 피해에 1800억 금융 지원

▷무이자 또는 1% 저금리로 지원 ▷기부금 총액 1억1000만원 넘어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4.22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금쪽이]할부와 분할납부 그리고 리볼빙의 차이점은?

▷할부·분할납부, 비슷한 결제 방식...이자에선 큰 차이 ▷리볼빙, 분할납부와 비슷...상환일 지정 여부는 달라

기획·연재 > 기획특집    |   류으뜸 기자    |   2025.01.06

22일 14시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한국의 포용금융과 지속가능 성장전략 공동포럼' 행사가 진행됐다. 사진=위즈경제

"금융의 소외를 포용하다"...한국의 포용금융과 지속가능 성장전략 공동포럼 열려

▷22일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서 포럼 열려 ▷포용금융 활성화 방안 및 활용사례 발표 등 진행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11.18

출처=특수교사노조

특수교사노조 "희생이나 헌신 대신 체계적인 지원과 예산 투입돼야"

▷지속가능한 특수교육 시스템과 예산 마련 등 요구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2.28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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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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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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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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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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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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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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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