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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은행·한국금융연구원 공동 주최 부동산 금융 정책 컨퍼런스 특별대담에 참석해 부동산 금융 구조 전환, 가계부채 안정화, 금융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한국은행

가계 부채 머리 맞댄 금융당국 수장들, "지분형 모기지 도입 필요"

▷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특별대담에 참석 ▷은행 대출 70% 부동산 집중..."굉장히 위험한 구조" ▷이창용 "가계부채 하락으로 부동산 금융 악순환 해소해야" ▷김병환 "지분형 모기지, 6월까지 로드맵 발표 예정" ▷이복현 "부동산 쏠림, 경제주체들의 과한 레버리지 때문"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4.04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올해 첫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제주도 및 전남에서 발견

▷ 지난 24일부터 26일간 채집된 모기 42마리 중 10마리가 '작은빨간집모기' ▷ 질병관리청, 적극적인 예방접종 권고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3.28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공공기관 지정 및 분류기준 불명확해"... 법령 정비할 필요 있어

▷ 국회예산정책처, '2025년 공공기관 지정 현황 및 이슈' ▷ 경직적인 적용 기준으로 기타공공기관 분류돼... "적절하지 않은 측면 있다"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3.24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디지털 결제 혁신 '가상카드', 왜 주목받나?

▷2026년, 결제규모 7조 달러 전망 ▷보안성과 효율성을 보장..."혁신적 결제 수단" ▷고객 인식제고·시스템 연동 문제 등 해결 필요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3.12

서울 한 은행에 주택담보대출 금리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연합

장기고정금리 주담대, 왜 지금 필요한가?

▷고정금리 유형 주담대 비중 낮아...전체 2.5% ▷금리변동 리스크 완화 등 차주 입장서 유리 ▷전문가 "비중 증가를 위한 정책을 검토해야"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5.03.10

(사진 = 연합뉴스)

소상공인 천만 시대... "경영여건 녹록지 않았을 것"

▷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 소상공인실태조사' 발표 ▷ 모집단 기준 변경으로 직접적인 비교 어려우나, 매출은 줄고 빚은 늘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2.28

(사진 = 연합뉴스)

각국 국채금리 상승 중... "부정적 영향에 유의"

▷ 박승민 국제금융센터 연구원, '최근 글로벌 국채금리 상승 배경 및 평가'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국채금리 상승... 미국 정부 재정적자도 원인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1.15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기업 10곳 중 절반, 외국인 근로자 고용 이유로 "상대적으로 낮은 인건비"

▷ 한국경영자총연합회, '외국인 근로자 활용현황 및 정책 인식조사 결과' ▷ 지난해와 달리 낮은 인건비 부담이 주된 고용 이유로 대두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12.12

(사진 = 연합뉴스)

[증시 다트] 우리금융지주, 3분기 성적은?

▷ 우리금융지주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 당기매출액 약 7조 4천 억 ▷ 추세 상으로는 주춤했으나... "누계실적 양호" ▷ 증권과 보험에 집중하는 우리금융지주

기획·연재 > 증시다트    |   김영진 기자    |   2024.10.26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中, 특수채권 중심 경기부양책 발표

▷ 中 재정부, 지난 12일 '경기부양 및 부채리스크 완화를 위한 재정지원책' 발표 ▷ 현지 금융시장의 반응은 "당국의 강한 의지 반영" Vs "구체적이지 않아"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4.10.15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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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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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3

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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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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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6

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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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