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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커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21일 오전 서울시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진행되고 있다. 출처=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법원, 동성 커플 건강보험 피부양자 인정한 서울고등법원 판결 파기하라"

▷21일 전원합의체 심리...단체 "잘못된 판결 바로잡아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3.21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등 4개 단체(진평연·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자유민주교육연합)가 31일 오전 11시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성별 정정에서의 성전환 수술 확인서 지침' 폐지 검토를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출처=수기총

"성별 정정에서 성전환 수술 요건 폐지 검토 즉시 중단하라"

▷헌법에 반해...지침 변경 시도 강력 규탄 ▷심각한 사회적·법적 문제 발생시킬 가능성 높아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4.01.31

출처=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페이스북, 수도권기독총연합회

[폴플러스]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②

POLL > Poll Plus    |   류으뜸 기자    |   2024.01.05

22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집회가 열렸다. 출처=위즈경제

혹한의 추위 속...서울시의회 앞 학생인권조례폐지 촉구 집회 열려

▷서울시학생인권조례폐지범시민연대 등 공동 주관 ▷"교권침해와 기초학력 저하의 원인"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2.22

[위포트] 동성혼 법제화 내용 담은 ‘혼인평등법’ 69.31%, “반대한다”

위고라 > Weport    |   이정원 기자    |   2023.07.11

[인터뷰]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다양한 가족 형태 인정해 제도권 밖 소외된 이들 보호해야"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와 ‘혼인평등법’ 관련 인터뷰 진행 ▷”혼인평등법 제정으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인정받아야 한다” ▷”한국여성노동자회는 여성노동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인터뷰 > 인터뷰    |   이정원 기자    |   2023.06.2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외신] '동성결혼' 법적으로 보호하는 일본... LGBT 법안 의회 통과

▷ 숱한 논란 속 LGBT 법안, 일본 의회 통과 ▷ 영국에선 경찰청장이 LGBT 단체에 사과하기도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3.06.16

[폴 플러스] 참여자 65%, 생활동반자법 입법화 반대 의견 표명

POLL > Poll Plus    |   이정원 기자    |   2023.06.09

[폴 플러스] 참여자 10명 중 9명, “동성부부, 지지하지 않는다”

POLL > Poll Plus    |   김영진 기자    |   2023.03.3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학생인권조례안 왜 이렇게 화제가 되는가?

▷학생인권조례안 폐지안 발의한 서울시의회 ▷찬성 측, “교권 회복 및 동성애 방지 등을 위해 폐지해야 한다” ▷반대 측, “체벌과 차별 등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해야 한다”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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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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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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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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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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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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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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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