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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티메프 사태, 대응 위해 힘 모은 공정위-소비자원…피해구제 예산 4.5억 편성

▷공정위-소비자원, 티메프 사태 대응 위한 집단분쟁조정·피해구제 예산 4.5억 증액 ▷”소비자 피해구제에 실효성 있는 예산편성 위해 국회와 긴밀히 협력할 것”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9.19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추석 전후 항공권 피해 많아... 소비자 주의 당부

▷ 추석 연휴 전후 9~10월 사이 소비자원에 접수된 항공권 피해구제 신청 590건 ▷ 과도한 위약금, 위탁수화물 파손 피해 빈번 ▷ 경제적, 신체적 피해 보상 위해 '여행자 보험' 가입 권고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0

(출처=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

알리익스프레스∙테무 ‘주춤’…4월 사용자 수 전월 대비 감소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ㆍ테무 앱 사용자 수 주춤 ▶공정위, 알리∙테무와 국내 제품 안전 및 소비자 안전 위한 '자율제품안전협약' 체결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5.22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공정위, "앤시스의 휴머네틱스 주식 취득 문제 없다"

▷ 앤시스, 휴머네틱스 주식 취득 1.9조 원 심사... "지배관계 형성된다고 보기 어려워" ▷ 세계적 반도체 대기업 시놉시스는 앤시스 인수 발표... 규모만 45.4조

산업 > IT    |   김영진 기자    |   2024.03.19

(출처 =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 '큐브' 확률 조작한 넥슨, 과징금 116억 철퇴 맞아

▷ 확률형 아이템 '큐브', 넥슨 거짓-기만 행위 일삼아 ▷ 게임산업법 개정, "모든 확률형 아이템 정보 투명하게 공개"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1.03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최고 3Gbps 속도... 5G에 대한 소비자들의 무너진 신뢰 회복할 수 있을까

▷ 과기정통부, '5G 스몰셀' 기술 시연 ▷이중연결성 기술, 업다운 할당 비율 조절해 최고 데이터 속도 3Gbps에 도달

산업 > IT    |   김영진 기자    |   2023.12.19

(사진제=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공정위, 필수품목 개선대책에…전문가들 “가맹사업의 본질 흔들 수도”

▷16일 여의도에서 ‘건전한 가맹시장 조성을 위한 필수품목 제도개선 정책세미나’ 개최 ▷”이번 대책은 현장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기업운영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 높아”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3.11.1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000명이 이 상품 보는 중"... 소비자 속이는 '다크패턴' 총 429개 확인

▷ '지금까지 000개 구매'... 소비자 심리 압박하는 다크패턴 가장 많아 ▷ 법적으로 규율 가능한 다크패턴 있으나, 그렇지 않은 유형도 있어 ▷ 공정위, 꼼꼼한 소비자 유의 당부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1.07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非은행권 기업의 금융사 보유 허용해야"... 금산분리 규제 완화 목소리

▷ 대한상공회의소, "과도한 금산분리 규제 체제 개선 시급" ▷ 수신기능 금융업에 대해선 금산분리 규제는 유지하되, 여신기능 금융업에 대해서는 규제 완화 주장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3.10.20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항공권 소비자 피해 급증..."환급 규정 등 수시로 확인해야"

▷취소 시 수수료 과다 부과...영업시간에만 취소 가능해 ▷환급·보상기준 체크...영수증 등 증빙 자료 확보해야

산업 > 산업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8.02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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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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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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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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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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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

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