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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美, 4년 반만에 금리 50bp 인하

▷ 금년 인하폭 100bp까지 전망 ▷ 정부,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대내외 상황 변화에 대응"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9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 류화현 대표이사에 피해자들이 붙인 종이의 모습 (사진 = 연합뉴스)

심리조차 악용해 범죄... 티메프 환불 문자 '무조건' 의심해야

▷ 한국소비자원·금융감독원, 티메프 환불 관련, 소비자 유의 당부 ▷ 환불해준다고 하며 악성 앱 설치 유도... 개인정보 탈취 시도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02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고금리에 시름 앓던 회사채 시장, 부진 벗어났다... 상반기 121조 원 발행

▷ 2023년 상반기 총 회사채 발행실적 121조 8,016억 원 ▷ '50조 + a' 유동성 공급 대책 효과 거둔 듯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7.24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출처=위즈경제

추경호 부총리 "美 금리 인상 폭 예상 크게 벗어나지 않아"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국제 금융시장 변동성 제한적" ▷"주요국 물가 등 금융시장 불확실성 높아" ▷제롬파월 매파적 발언…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2.12.15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 출처=기획재정부

방기선, ”취약차주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 차질없이 이행”

▷금융시장 동향 점검 및 금리상승기 취약부분 대응방안 논의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2.10.13

(출처=연합뉴스)

美 자이언트 스텝 밟아…추경호, “국내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 美, 기준금리 0.75% 올려 2.25~2.50%로 결정 ▷ 한미 금리 역전에 ‘자본유출’ 우려 나와 ▷ 추 부총리, “긴장의 끈 놓지 않고 경각심 갖겠다”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2.07.28

40년 만에 돌아온 미국 인플레이션...우리나라는 어떻게 해야할까

▷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심각' ▷ 특히, 에너지 문제가 가장 시급 ▷ 韓 정부, "글로벌 경제의 부정적 요인 영향 최소화"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07.14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출처=기획재정부)

재정·통화·금융당국 수장들이 간담회서 한 말은?

▷ 금리 상승시 오는 리스크 막기 위해 대응체계 구축 ▷ 금융·외환시장, 가계부채 및 취약차주 부채 점검·대응 ▷ 고환율·고물가 억제 위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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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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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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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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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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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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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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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