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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로고. 출처=전교조

전교조 "자율형공립고 입학 특혜, 개방형 교장 공모 철회하라"

▷교육부, 국무회의서 초·중등교육법 등 일부 개정령안 심의·의결 ▷"시행령 개악 강행한 교육부....역사 죄인으로 기록될 것"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9.3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경영자 55.9%, "근로시간 유연성 확대해야"... 주4일제에는 부정적

▷ 한국경영자총협회 설문조사, 제22대 국회 최우선 입법과제로서 '근로시간 운영 유연화' 꼽혀 ▷ 탄력적·선택적 근로시간제의 단위기간 및 정산기간 확대, 정리해고 요건 완화 등의 방안 거론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14

출처=교사노조

교사노조 "당사자 배제한 공무원연금 개혁 추진 중단하라"

▷공론화위원회 22일 국민연금 공론화 결과 발표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4.23

1일 국회소통관에서 공무원연금 동결 획책하는 공론화위원회 규탄 기자회견에서 공무원 7개 단체가 플랜카드를 들고 있다. 출처=교사노조

공무원 7단체 "당사자 배제한 공무원 연금 개악 시도 중단하라"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열어 ▷앞서 국회 연금특위 공론화위 항의 방문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4.0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사교육비 역대 최대...교원단체, 엇갈린 원인분석

▷사교육비 지난해 27.1조원...지난해 비교해 4.5% 증가 ▷전교조, "과도한 입시경쟁과 대학 서열화 원인" ▷교사노조, "공교육에 대한 불신과 대입환경 급변한 탓"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3.18

지난 20일 자동차산업연합회가 노조법 제2조,제3조 개정안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는 자리에 강남훈 회장(中)과 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출처=자동차산업연합회

자동차·건설 업계, 노랑봉투법 대통령 거부권 행사 촉구

▷건단련 "파업으로 해결하는 잘못된 관행 고착화" ▷자동차산업연합회 "상시 파업 초래 및 미래차 전환 및 외투기업 투자 저해"

산업 > 산업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1.21

국회본회의장. 출처=위즈경제

노란봉투법 통과에...경제단체 "거부권 행사해야"VS양대노총 "조속히 공포할 것"

▷경제단체 "노란봉투법은 악법, 대통령 거부권 행사해달라" ▷양대노총 "법 위헌적이거나 집행 불가능할 때만 거부권 행사 해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1.13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직종·업종마다 다른 연장근로 시간 단위?... 노동계 호응 이끌어낼 수 있을까

▷ 고용노동부, '근로시간 관련 설문조사' 발표 ▷ '1주 단위 연장근로 단위 확대 방안'에 근로자 41.4%, 사업주 38.2%, 국민 46.4%가 동의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1.1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중대재해법 적용 유예 소식에...노동계 "개악"VS경영계"법개정 이뤄져야"

▷이정식 장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서 유예 가능성 내비쳐 ▷민주노총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는 개악...즉시 중단해야" ▷경제6단체 "2년 유예 필요하고 경영자 형사처벌 개선 필요"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0.18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글로벌 기준 맞춰 R&D 제도 개선한다는데... R&D 예산은 오히려 깎아

▷ 과기정통부, '글로벌 R&D 혁신자문위원회' 회의 열어... "제도 혁신 중요" ▷ 하지만 R&D 예산은 삭감... 31.1조 원에서 25.9조 원으로 ▷ 과학계 반발... "일방적 예산 삭감과 제도 개악에 반대"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9.06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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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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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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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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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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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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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