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의료진 대상 학술 행사 ‘HART 심포지엄’ 7월 개최
▷휴메딕스, 의료진 대상 학술 행사 ‘HART 심포지엄’ 진행
▷”지속적인 심포지엄을 통해 양질의 트렌드 및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것”
(사진=휴온스그룹)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피부미용(에스테틱)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의료진 대상 학술 행사를 개최한다.
휴메딕스는 에스테틱 제품군과 관련된 시술 사례 중심의 학술 행사 ‘HART 심포지엄(HART Symposium)’의 참석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금번 심포지엄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휴메딕스 제품을 학술적으로 조망해 제품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본 심포지엄에서 인체유래 무세포동종진피(hADM) 성분의 ECM 부스터인 ‘엘라비에 리투오’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엘라비에 리투오는 작년 11월 에스테틱 시장 최초 출시 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학술 마케팅을 전개하며, 전국 300여 개 클리닉에서
피부 개선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휴메딕스는 지난해 11월 엘앤씨바이오와 ‘엘라비에 리투오’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피부과 및 에스테틱 전문의원에 대한 판권을 확보한 바 있다.
‘엘라비에 리투오’는 엘앤씨바이오의
인체조직 가공 특허 기술인 ‘Alloclean Technology’를 적용했으며, 조직의 고유한 3차원 구조를 손상하지 않으면서 조직 내 세포 및
면역 거부 반응 원인인자를 제거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외 HA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 ‘리즈톡스’, 약물 전달 장비 ‘더마샤인프로’,
인체지방세포배양액 기반 ‘셀엑소좀’ 등 폭넓은
휴메딕스 미용 제품군을 소개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은 글로벌 의료진을 포함해 보건의료인(HCPO) 120여 명을
초대해 에스테틱 트렌드 및 임상 노하우 등 시술 중심으로 강연을 전개한다. 박제영 오라클피부과 원장을
좌장으로 김은연 뷰티바성형외과 원장, 김상엽 제이에프피부과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선다.
심포지엄 공식명인 ‘HART(Humedix experts in
Aesthetic Regeneration & Technology)’는 휴메딕스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재생력과 첨단 기술의 전문성을
상징하며, 에스테틱 의료 분야의 미래 가치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오는 7월 5일 열리는
휴메딕스 ‘HART 심포지엄’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개최된다.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는 “HART 심포지엄을 통해 차세대 ECM 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의 경쟁력을 알리고 진료 현장에서의 실질적 도움과 에스테틱 분야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심포지엄을 열어 의료진에게 양질의 트렌드 및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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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7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