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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의료진 대상 학술 행사 ‘HART 심포지엄’ 7월 개최

▷휴메딕스, 의료진 대상 학술 행사 ‘HART 심포지엄’ 진행
▷”지속적인 심포지엄을 통해 양질의 트렌드 및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것”

입력 : 2025.06.04 15:00
휴메딕스, 의료진 대상 학술 행사 ‘HART 심포지엄’ 7월 개최 (사진=휴온스그룹)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피부미용(에스테틱)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의료진 대상 학술 행사를 개최한다.

 

휴메딕스는 에스테틱 제품군과 관련된 시술 사례 중심의 학술 행사 ‘HART 심포지엄(HART Symposium)’의 참석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금번 심포지엄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휴메딕스 제품을 학술적으로 조망해 제품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본 심포지엄에서 인체유래 무세포동종진피(hADM) 성분의 ECM 부스터인 엘라비에 리투오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엘라비에 리투오는 작년 11월 에스테틱 시장 최초 출시 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학술 마케팅을 전개하며, 전국 300여 개 클리닉에서 피부 개선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휴메딕스는 지난해 11월 엘앤씨바이오와 엘라비에 리투오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피부과 및 에스테틱 전문의원에 대한 판권을 확보한 바 있다.

 

엘라비에 리투오는 엘앤씨바이오의 인체조직 가공 특허 기술인 ‘Alloclean Technology’를 적용했으며, 조직의 고유한 3차원 구조를 손상하지 않으면서 조직 내 세포 및 면역 거부 반응 원인인자를 제거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외 HA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 리즈톡스’, 약물 전달 장비 더마샤인프로’, 인체지방세포배양액 기반 셀엑소좀등 폭넓은 휴메딕스 미용 제품군을 소개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은 글로벌 의료진을 포함해 보건의료인(HCPO) 120여 명을 초대해 에스테틱 트렌드 및 임상 노하우 등 시술 중심으로 강연을 전개한다. 박제영 오라클피부과 원장을 좌장으로 김은연 뷰티바성형외과 원장, 김상엽 제이에프피부과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선다.

 

심포지엄 공식명인 ‘HART(Humedix experts in Aesthetic Regeneration & Technology)’는 휴메딕스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재생력과 첨단 기술의 전문성을 상징하며, 에스테틱 의료 분야의 미래 가치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오는 7 5일 열리는 휴메딕스 ‘HART 심포지엄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개최된다.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는 “HART 심포지엄을 통해 차세대 ECM 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의 경쟁력을 알리고 진료 현장에서의 실질적 도움과 에스테틱 분야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심포지엄을 열어 의료진에게 양질의 트렌드 및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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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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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 반대

3

이런 기사가 우리 주주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소액주주들이 눈물 흘리지 않도록 이런일은 없어야합니다. 소액주주여러분 힘냅시다!!! 기사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

김우동같은것들이 부당한짓을 하고도 법의테두리 안에서 처벌을 받지않는한 제2 제3의 김우동은 계속해서 나올겁니다 이래서 하루빨리 상법개정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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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들은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 그 회사의 경영실적 및 전망, 재무재표 등을 참고해서 투자합니다. 그 회사의 오너랑 얘기한번 나눠본적 없고, 얼굴한번 보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너가 횡령을 할지, 배임을 저지를지 예상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오너가 횡령이나 배임을 저질렀을때 그 오너를 처벌해야지 아무죄도 없는 소액주주들이 왜 괴로워 해야 되나요? 이게 공정한 사회인가요? 경영실적 부진으로 상폐당했다면 저는 아무말 않고 저를 탓하겠습니다. 지금 대유라는 회사 흑자내며 잘 돌아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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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신뢰가 무너진 요즘 더 소액주주로서 분노하게됩니다.약자보호는 관심없는 법! 상법개정 절실합니다. 소액주주연대 힘냅시다. 관심갖고 보도해주신 기자님들 감사합니다.

7

회사보구 투자한 투자자로써 영업이익 많은회사가 고의로 상폐한걸 알면서도 무마하기엔 너무 횡포에 질이나빠 국민신문고에도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