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개인사업자 전용 ‘사장님든든 기업카드’ 출시
▷가맹점 매출 연동 캐시백부터 사업경비 포인트 적립까지…신용·체크카드 형태로 발급
▷“소상공인 가맹점 수수료 부담 덜고 실질 혜택 강화”…스피드메이트 할인도 제공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개인사업자 가맹점주를 위한 특화 카드 상품 ‘KB MyBiz 사장님든든 기업카드’를 선보였다.
이 카드는 사업운영에 필수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형태로 발급 가능하며, 사용 조건에 따라 캐시백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신용카드는 전월 200만 원 이상 이용 시 가맹점의 KB국민카드 매출금액에 연동해 0.2%(월 최대 7만 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며, 보안·용역서비스, 문구·사무기기, 정수기 렌탈 자동납부 등의 사업경비에는 월 최대 3만 포인트까지 20%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결제금액의 0.2%를 포인트리로 무제한 적립해주며, 전월 50만 원 이상 이용 시 사업경비 항목에 대해 월 최대 5천점(10%), 100만 원 이상 이용 시 최대 1만점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또한 신용·체크카드 모두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스피드메이트의 엔진오일·타이어·부동액 교환 등의 현장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드 발급은 KB Pay 앱과 홈페이지, 고객센터,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꼭 필요한 혜택을 알차게 담아 이번 카드를 출시했다”며, “소상공인에게 가맹점 매출이 힘이 되는 혜택 구조를 통해 가맹점수수료 부담을 덜어드리고, 경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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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2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3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5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6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7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