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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ONE 체크카드 ‘침착맨 에디션’ 한정판 출시

▷탑 인플런서 ‘침착맨’과 한정판 카드 3종 선봬
▷다양한 캐시백 혜택 제공...해외 결제도 가능
▷15일까지 최대 3만 3천원 캐시백

입력 : 2025.06.04 09:50
케이뱅크, ONE 체크카드 ‘침착맨 에디션’ 한정판 출시 케이뱅크는 4일 메가 인플루언서 ‘침착맨’과 ‘ONE 체크카드 침착맨 에디션’을 4만장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케이뱅크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케이뱅크가 인기 인플루언서와 만나 새로운 한정판 체크카드 에디션을 내놨다.

 

케이뱅크는 4일 메가 인플루언서 ‘침착맨’과 ‘ONE 체크카드 침착맨 에디션’을 4만장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토대리’와 ‘깜자’ 캐릭터에 이은 세번째 한정판이다.

 

‘침착맨’은 웹툰 작가 출신의 메가 인플루언서로 유튜브 구독자가 282만명이다. 

 

ONE 체크카드는 케이뱅크의 대표 체크카드다. 카드상품 전문 플랫폼 '카드고릴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인기 체크카드 1위를 차지했다. 실적 조건과 연회비 없이 K패스와 대중교통 캐시백(3천원)을 제공한다. 비자(VISA)와 제휴해 해외 결제도 가능하다.

 

케이뱅크는 침착맨의 특징을 살린 체크카드 디자인 6종을 준비해 고객 투표로 최종 디자인 3종을 선정했다. 투표는 총 10일간 진행됐고 1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ONE 체크카드 침착맨 에디션 디자인은 △대충 흑백명언 카드 △침착하길 원하는 카드 △침착맨 와펜 카드 3종이다. 침착맨의 명언과 대표 캐틱터·CI 등을 침착맨이 직접 그리고 친필로 디자인했다.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발급 신청 가능하고, 기존 체크카드 보유 고객도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출시 기념으로 6월 15일까지 캐시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침착맨 에디션 카드를 네이버페이 간편결제에 등록 후 결제 시 캐시백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단일 결제 기준 △30만원 이상 시 2만원  △20만원 이상 시 1만원  △5만원 이상 시 3천원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최대 3만 3천원까지 캐시백이 가능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ONE 체크카드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침착맨이 만나 금융 생활 속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에디션을 준비했다"며 "이러한 재미 요소가 실제 사업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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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4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5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7

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