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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은 교수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만으론 지속 불가능"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연금 개혁방안 세미나 열려
▷정년 연장 등 다각적 방안 제안..."현 세대 책임감 가져야"

입력 : 2025-01-08 17:30
정세은 교수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만으론 지속 불가능" 정세은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8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국민연금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단순 보험료 인상이 아닌 정년 연장 등 다각적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세은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8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현세대와 미래세대가 공생하는 국민연금 개혁방안' 세미나에 참석해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국민연금 고갈 가능성은 높은 상황해서 단순히 보험료 인상하는 접근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정부는 ‘연금개혁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부 발표안에 따라 연금 개혁이 추진되면, 미래세대 정부가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에 추가로 투입해야 할 재정이 총 GDP의 9%(24년 기준, 약 201조 원)에 달한다. 삼성전자 시총(약400조 원)의 약 1/2 정도 수준이다. 이러한 부담을 감당하더라도 국민연금 기금은 약 2088년에 결국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 교수는 프랑스의 사회연대세(CSG)를 예로 들며 자본 소득에도 연금 부담을 부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세대 간 형평성을 고려한 공정한 부담 체계를 구축하자는 것이다. 정 교수에 따르면 프랑스는 사회 보장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노동 소득 외에도 자본 소득에도 세금을 걷는다.

 

아울러 현재 국민연금만으로는 노후 생활을 충분히 보장할 수 없는 만큼, 소득 대체율을 인상해 보장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재정 안정화 방안으로 정년 연장을 강조했다. 그는 "노인 인구 증가로 미래 세대의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며 "이를 완화하기 위해 지금부터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국민연금 개혁이 사회적 합의를 기반으로 진행돼야 하며 정책적 일관성과 지속 가능성을 중심에 둔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 세대가 감당할 수 없는 부담을 지우지 않기 위해 지금 우리 세대가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논의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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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사기는살인이다 범죄는 갈수록 지능화되어간다. 그럼수사속도도 더 지능화해야되는거다 내부자들을 활용해라

2

유으뜸기자님 사기사건 많이 쓰주셨서 감사드립니다 조속히 사기 특별법 통과 시켜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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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으뜸가자님 사기사건을 많이 쓰셔서 널리 알려 주세요. 우리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없도록 많은 기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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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피해자들 보호할수있는 특별법만들어 주십시요.피해자들 인권과 재산권을 보호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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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화되는 사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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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사기단 이땅에서 퇴치 시킬수있는것은 사기 특별법 통과 시키는 것밖에 없다 국회의원님 많은 동참 부탁드려요 조속히 사기 공화국 이란 오명을 벗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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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플리바게닝이 돌파구가 될 수 있는 이유 ​ 핵심 원리: 공범이나 하위 조직원이 총책 검거나 범죄수익 환수에 결정적인 증거/제보를 제공할 경우, 이에 대응하여 형벌을 감경하거나 면제해 주는 제도입니다. ​내부자 협조 유인 (동기부여): 기존에는 수사에 협조해도 자백에 따른 소폭의 감형 정도만 기대할 수 있어 협조할 유인이 적었으나, 확실하고 예측 가능한 형벌 감면 혜택을 명시하면 내부자의 적극적인 고발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수사 시간 단축 및 범죄수익 환율 상승: 현금화 수법이나 세부 자금 이동 경로를 아는 내부 정보가 확보되면 몇 달씩 걸리던 자금 추적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피해금을 동결·환수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조직 해체 및 총책 검거율 제고: 하위·중간책을 통한 단편적 처벌에 그치지 않고, 내부 제보를 바탕으로 꼬리가 아닌 '머리(총책)'를 잡는 근본적인 수사가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