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지능화협회, ‘세미콘 재팬’ 한국관 수행기관으로 참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세미콘 재팬 한국관 수행기관으로 참여
▷한국산업지능화협회, KOTRA와 협력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박차
(사진=한국산업지능화협회)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장비 전시회 세미콘 재팬(SEMICON JAPAN)에서 한국관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11일(현지시간) 도쿄국제전시장(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세미콘 재팬'은
반도체 제조, 장비, 소재,
부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매년 수많은 혁신적 제품과 솔루션이 공개된다.
'세미콘 재팬' 전시회는 총 1182개사가 참여해 반도체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며, 세계 각국의 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첨단 기술을 교류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 한국관에는 국내 반도체 선도기업 9개사가 참가해 차세대 반도체 제조 공정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진 기술을 소개하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특히, 일본 시장은 우리 기업들에게 중요한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전시회를 통해 일본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관 참가기업들은 글로벌 바이어와 네트워킹,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향후 해외 시장에서의 수출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혁신기획본부장은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고, 세미콘 재팬은 이러한 기술력과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우리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 확대의 성과를 얻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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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4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5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6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7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