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 개막…“디지털 콘텐츠와 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
▷국내 최대·최초 융복합 쇼인 ‘2024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 23일 개막
▷"디지털 생태계 구축해 나가는 교류와 협력의 장"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대한민국 주력산업인 디지털콘텐츠와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국내 최대·최초 융복합 쇼인 ‘2024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Digital Media Tech Show, DMTS 2024)’가 23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고양특례시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며, 동반성장위원회, 초기투자엑샐러레이터협회, 한국사회투자,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후원한다.
전시품목은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XR·메타버스 ▲NFT·블록체인 등으로 구성되며, 콘텐츠의 생성부터 콘텐츠 강화 및 확장, 콘텐츠 유통과 콘텐츠의
가치화를 위한 솔루션이 한 자리에 모였다.
또한 디지털미디어테크 및 콘텐츠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첨단기술시연회, 유망스타트업피칭, 구매수출상담회,
주제별 전문 컨퍼런스 등을 통해 히든 챔피언과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기회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의 첨단기술 산업 전시를 위한 ‘RAD KOREA WEEK 2024(대한민국 첨단기술 대전)’의 전문
전시회,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 경기 글로벌 대전환 포럼
등과 함께 개최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의 발전과 함께 어느새 우리 삶은 몰라보게 달라졌다”라며
“AI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 간의 결합과 다양한 콘텐츠와의 융합은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단한 잠재력을 가진 미래 성장 동력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새로운 미래를 열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양특례시도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IT 신성장 거점 및 일산테크노밸리, IT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등
첨단 산업 인프라를 탄탄하게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사흘간 이어질 2024 디지털미디어테크쇼와 함께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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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이나 번식장에서 유통되는 강아지에 대한 문제점을 고발하는 방송이 나올때마다 이런 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적극 찬성합니다.
2루시법 적극 찬성합니다 반려동물의 대량매매는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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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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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영국,호주 등 선진국은 이미 유사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반려견 인구가 매년 늘어가고 있음에도 관련법은 계속 제자리 걸음입니다. 하루빨리 국내에서도 루시법과 같은 법안을 도입해서 반려동물 산업 수준을 글로벌기준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7이번 세제개편안 윤정부와 차별화 시키고자 하는 의도는 알겠는데 실효성을 생각한다면 투자 시장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