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 금융취약 청년 지원 나서...서초청년센터와 MOU 체결
▷서울시복지재단, 서초청년센터와 서울시 청년의 금융역량 강화 위한 MOU 체결
▷”청년들의 금융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기여할 것으로 기대”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이하 센터)는 서초청년센터와 서울시 청년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서초청년센터는 서초 생활권 내 만 19세부터 만 39세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청년 특화 활동 공간으로 지난 4월 25일 개관했으며, ▲청년의
진로와 취·창업 활동지원 ▲은둔 고립 청년 예방 커뮤니티 ▲청년
교류 활동 활성화를 위한 서초형 지역특화 프로그램 ▲청년수요 기반 특강 등 다양한 청년지원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센터와 서초청년센터는 청년지원사업과 상담을 연계하고, 금융취약
청년들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채무·재무상담, 청년 금융교육, 청년지원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금융취약 청년의 상담 연계 ▲청년지원
프로그램 모집 및 홍보지원 ▲청년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지원 등 서울시 청년의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센터는 양 기관의 협약에 따른 첫 번째 사업으로 청년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취약
청년의 채무문제 해결방법’ 교육을 다음달 15일 서초청년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정은정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두 기관의 교류를 통해 청년들의 금융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금융문제 외 다양한 청년들을 위한 지원사업도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청년의 복지증진을
모색하기 위해 서초 청년센터의 다양한 활동 및 지원사업을 연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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