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00명 개발자가 참여한 ‘핵서울 2024’ 성황 마무리
▷서울서 진행된 글로벌 해커톤 대회 ‘핵서울 2024’ 성황 마무리
▷쿠팡, ‘핵서울 2024 계기로 고객에 더 나은 서비스 선보일 것”
(출처=쿠팡 뉴스룸 홈페이지)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쿠팡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 글로벌 해커톤 대회 ‘핵서울(hackseoul) 2024’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해커(Hacker)’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은 24시간 안에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코딩 대회다.
이번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송파구 쿠팡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2011년부터 해커톤을 조직해 온 글로벌 기업 엔젤핵(AngelHack)이 주최하고, 쿠팡과 개인 정보 보호 프로토콜 업체인
제이케이 패스(zkPass)가 공동 주관했다.
쿠팡은 공동 주관사로서 행사 장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주요 엔지니어링 담당 전문가들이 심사위원과 멘토로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캐나다, 우즈베키스탄, 인도 등 10개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개발자들이 24시간 동안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해커톤 대회는 ‘포용적 금융’, ‘사회적
책임’ 디지털 역량 강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쿠팡은 ‘디지털 역량 강화’ 부문에서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사용자 참여를 늘리며,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이라는 과제를 제시했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들은 2170만 프로덕트 커머스 활성고객 기반으로
고객 친화적인 쿠팡 앱의 근간을 이루는 기술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쿠팡은 국내외 우수한 IT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과 함께 쿠팡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쿠팡은 전세계에서 2500여 명의 인재가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6조 2000억원 가량을 기술 및 물류 인프라에 투자했고,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누적 1800건의 특허 등록도 달성한 바 있다.
쿠팡 관계자는 “글로벌 해커톤을 통해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쿠팡은
고객 경험을 한층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 0개
관련 기사
Best 댓글
류으뜸기자님,우리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피해는 단순한 경제적 손실을 넘어 가정 붕괴,극단적 선택,사회불신 확대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고, 현행 법체계로는 이 거대한 범죄구조를 제때 막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직사기특별법은 피해자 구조와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2한국사기 예방 국민회 웅원 합니다 화이팅
3기자님 직접 발품팔아가며 취재해 써주신 기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조직사기 특별법은 반듯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통과하길 원 합니다
5피해자들은 결코 약해서 속은것이 아닙니다. 거대한 조직의 치밀한 덫 앞에서.국민의 안전망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틈을 통해 쓰러러진겁니다. 조직사기특별법 반드시 하루빨리 제정해야 합니다!!!
6판사님들의 엄중한 선고를 사기꾼들에게 내려주십시요
7사기는 살인이나 마찬가지이고 다단계살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