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블록체인 퀴즈 리워드 플랫폼, ‘퀴즈톡’을 운영하고 있는 큐버스랩이 2025년도를 위한 새로운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자사의 퀴즈플랫폼 서비스를 완전히 새롭게 구축해 ‘퀀텀점프’를 달성하겠다는 설명입니다.
큐버스랩은 자사의 암호화폐 토큰 큐티콘(QTCON)의 생태계 확장에 나섭니다. 큐티콘은 빗썸, 업비트, 코인원, 게이트아이오(Gate io) 등에 상장되어 있는 가상자산으로서, 사용자들은 퀴즈톡 어플을 이용해 퀴즈를 풀면 그 보상으로서 큐티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큐버스랩은 큐티콘의 생태계 확장과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타겟팅에 나섭니다. 지난해 3분기에는 미국향 서비스 개발을 완료해 시장에 내놓았으며, 올해 1분기에는 인도네시아 퀴즈매칭 서비스인 ‘큐팅’을 개발했습니다. 가오픈 상태에 있는 큐팅은 최근 인도네시아 청년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8월부터는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섭니다.
큐버스랩의 하반기 로드맵에는 기존의 퀴즈플랫폼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제시되었습니다. 특히, 블록체인을 활용한 ‘아트월’에는 다양한 지자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트월은 기존 메세지월의 단점을 보완하고 방문객들의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마케팅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러 지자체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큐버스랩은 아트월 이용자가 큐티콘을 활용해 직접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며, 이에 대해 “개인이 자신의 상점이나 SNS 등을 홍보할 수 있는 창구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큐버스랩은 자사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고객의 의견을 수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폴리텍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퀴즈톡 컨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표한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큐버스랩은 오는 4분기 회원간 경쟁시스템(랭킹)을 도입하고, 라이브퀴즈쇼, AI 퀴즈 콘텐츠 제작 등의 개발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큐버스랩 관계자는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었던 이용자들의 수요를 퀴즈톡 서비스에 반영하는 건 물론, 어뷰징 유저를 잡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선량한 이용자를 보호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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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2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3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5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6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7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