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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버스랩 순항중... 퀴즈톡 서비스 2분기 로드맵 달성

▷AI퀴즈 시스템·큐몽 NFT 발행·B2B·B2C 런칭 등 3대 목표 성취
▷"수수료 문제 해결과 해외진출에도 박차...향후 귀추 주목"

입력 : 2023.07.31 14:30 수정 : 2023.08.01 15:39
큐버스랩 순항중... 퀴즈톡 서비스 2분기 로드맵 달성 (이미지 제공=큐버스랩)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큐버스랩에서 서비스 중인 퀴즈톡이 23년도 2분기 로드맵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퀴즈톡은 우선 올해 2분기 로드맵 중 하나인 'AI퀴즈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AI 퀴즈 시스템은 뉴스, 기사, 책의 내용을 어플 안에 등록하면 AI 시스템을 통해 퀴즈를 생성하는 등 관련 업무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딥러닝 시스템을 말합니다. 

 

수집한 내용을 AI  시스템을 활용해 학습시킴으로써 추후 많은 콘텐츠 개발에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업체 측 입장입니다.

 

이와함께 퀴즈톡은 업체 마스코트인 큐몽을 대상으로 대체불가토큰(NFT)를 발행했습니다. 추후 큐몽을 기반으로 NFT를 발행해 퀴즈톡 매출 및 수익 증대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퀴즈톡은 타 서비스 플랫폼과 연계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서비스간 마케팅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퀴즈톡 관계자는 "최근 퀴즈톡은 스마트컨트렉스 수수료 문제해결과 미국버전에 더불어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앞으로의 퀴즈톡의 많은 사람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퀴즈톡은 유저들이 직접 퀴즈 출제와 풀이를 동시에 하면서 리워드를 획득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이를 통해 획득한 리워드 포인트를 큐티콘(QTCON)으로 환전이 가능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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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2024년에 구시대적인 교육청 인사들의 인식이 아쉬울 뿐입니다. 저런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교육정책을 추진하며, 자의적 해석으로 유아교육, 유아특수교육을 퇴보시키고 있습니다

2

중증 발달장애인 탈시설 및 지역사회 자립은 탁상행정입니다. 실상을 모르니까 탈시설이라는 말을 쉽게 하는 겁니다. 최소한의 신변 처리도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에게 거주시설은 가장 안전하고 합리적인 삶의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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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성인에 비해 평균수명이 현저히 낮고, 사고발생율이 50% 더 높은 발달장애인의 경우 재난에는 특히 더 취약하여 자립지원주택에서는 생존의 위협을 받을 수 있다”며, “특히, 건강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질병에 노출된 이들을 의료 인력이 충분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에서 편안히 거주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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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불가능한 장애인을 탈시설로 시설폐쇄를 하려는 의도가 무엇일까요??? 그들이 부르짖는 인권은 이권의 다른 이름입니다 누가 2살의 말도 못하고 죽음도분별하지못해 도로로 뛰어드는 중증장애인을 자립하라고 합니까??? 전장연과 부모연대는 당사자가 아닙니다 무조건 탈시설은 중증장애인에게는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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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은 지체장애인으로 이루어진 단체. 지체장애인들은 인지가 비장애인과 같습니다. 자립의 대상은 지체장애인이며, 전국의 너느 거주시설에도 지체장애인은 없습니다. 즉 지체장애인단체인 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닙니다. 무조건 탈시설은 중증장애인에게는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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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준 의원은 중증장애인과 단 하루라도 살아보고 자립지원조례안을 만들어 보시오. 중증장애인들과 뭘 어떻게 어느만큼 소통하고 이런 정책을 만들었는지 한심하다 못해 우리의 세금으로 이런 의원들의 세비까지 줘야하는 현실이 매우 부끄럽고 참담합니다.

7

모든 장애인의 장애 정도가 다 동등하지 않습니다. “의사표시와 활동이 어느 정도 가능한 경증장애인, 그것이 거의 불가능한 중증장애인에 대한 정책은 달라냐합니다. 자립할 수 잇는 장애인들은 자립하고, 사회적 인지기능이 3세정도인 중증발달장애인들은 거주시설에서 보호받아야 합니다. 거주시설은 반드시 존치되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