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Link 인쇄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퀴즈톡, SKT 이프랜드와 함께한다... "다양하고 유익한 퀴즈 제공할 것"

▷ 퀴즈톡, 메타버스 서비스 선두주자 이프랜드와 협력

입력 : 2023.06.21 10:30 수정 : 2023.06.21 13:11
퀴즈톡, SKT 이프랜드와 함께한다... "다양하고 유익한 퀴즈 제공할 것" (출처 = 퀴즈톡)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광고와 퀴즈가 결합된 퀴즈 플랫폼 퀴즈톡’(QUIZTOK)SK텔레콤이 운영하고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와 다시 한 번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퀴즈톡은 앞서 이프랜드와 협업했던 ‘2022 여름방학 퀴즈쇼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며, 더욱 더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는 방향을 모색하는 일환에서 이프랜드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따라, 퀴즈톡과 이프랜드는 향후 월간 퀴즈톡, 경품증정행사, 이프 퀴즈노래자랑, 퀴즈싱어게인 등 다양한 이벤트와 유익한 퀴즈를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퀴즈톡은 퀴즈를 풀거나 출제하는 방식으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광고와 퀴즈 결합 방식의 리워드앱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획득한 큐포인트로 실생활에 유용한 상품을 구매가 가능한데요.

 

현재 퀴즈톡은 유저들이 출제한 다양한 퀴즈 콘텐츠가 매일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P2E, 학습용 앱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누적 퀴즈 풀이 수는 약 136천만 건, 등록 퀴즈 수는 약 190만 건에 달합니다.

 

이프랜드는 SK텔레콤이 운영하는 메타버스 서비스로,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는데 초점을 맞춘 서비스입니다.

 

자신의 손으로 직접 꾸민 아바타에 본인의 음성이 더해져 사용자들 간 대화가 가능하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의 사용자들도 소통이 가능한데요.

 

이번에 업데이트된 기능, ‘이프홈의 경우 개인의 취향에 맞춰 나만의 홈을 꾸밀 수 있는 공간으로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 프로게임단 T1, 아이돌가수 시크릿넘버 등이 이프홈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출처 = 퀴즈톡)

 


 

 

 
김영진 사진
김영진 기자  jean@wisdot.co.kr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에 후원해 주세요.

위즈경제 기사 후원하기

댓글 0

Best 댓글

1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2

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3

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4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5

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6

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7

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