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버스랩, 웹 3.0 기반 서비스 개발 위해 '아멕스지그룹'과 협력
▷ '웹 3.0 툴즈 & 플랫폼' 개발 위해 손잡아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플랫폼, ‘퀴즈톡’을 운영하고 있는 ‘큐버스랩’이 아멕스지그룹과 10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습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웹 3.0 기반 서비스와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상호간 콘텐츠를 제공해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방침인데요. 블록체인 플랫폼을 확장하는 건 물론, 유저를 대상으로 한 통합 마케팅도 전개합니다.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의 중심에는 ‘웹 3.0 툴즈 & 플랫폼’ (Web
3.0 Tools & Platform)이 있습니다. 퀴즈, 설문 이벤트 툴과 메타버스 서비스 툴, 탈중앙화거래소(Dex) 툴, 토큰증권발행(STO)
플랫폼 툴 등 웹 3.0의
편리도구를 갖추고 있는 개발 서비스입니다.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은 기업 중 ‘큐버스랩’은 퀴즈 기반 콘텐츠 플랫폼 ‘퀴즈톡’을 개발, 운영하는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서, 퀴즈를 출제하고 해결한 사람 모두에게 ‘큐 포인트’라는 보상을 지급합니다.
이 ‘큐 포인트’는 가상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데, 퀴즈톡의 코인은 현재 빗썸, 코인원 등 국내 거래소는 물론 해외 거래소인 게이트아이오에 상장돼 있습니다. 향후에는 빅데이터 분석과 데이터 활용을 위한 B2B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입장인데요.
아멕스지그룹의 경우,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인 비즈오토메인넷(BizAuto Maninet)과 3K그룹의 메타데이터 생성 기술인 오토엑스엠엘(AutoXML)을 융합해 블록체인 기반 빅데이터 구축과 인공지능 연동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이 자체 개발한 ‘웹
3.0 툴즈’는 블록체인 기반에서 디앱(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전창섭 큐버스랩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각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업 운영에 대한 상호간 협력체계를 긴밀하게 구축한다”며, “미국 실리콘밸리를 기점으로 남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으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약 180만 건 이상의 퀴즈와 약 5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기반으로 재미있는 퀴즈 서비스를 계속 공급할 예정이고, 올해는 동남아와 미국 등 해외 서비스를 런칭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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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부산사람 잡고 물어보면 열이면 열 모두 해수부 이전 찬성할겁니다. 해수부 부산이전 가로막는 국짐당은 반드시 부산시민들의 심판을 받을겁니다.
2AI가 너무 빠르게 발전하네요. 나중에는 정말 구분하기 힘들듯 하네요.
3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4해수부가 부산으로가면 단순 해수부만 부산으로 가는게 아니라 해수부의 산하기관들 전부 부산으로 내려가게되서 다른 지역들 입장에서는 배아픈건데 이걸 못받아먹네.. 더군다나 해수부 부산 내려가면 전세계 탑 10에 드는 해양기업인 HMM이 부산으로 이전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걸 반대하는 멍청이 집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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