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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버스랩, 아침편지문화재단과 업무협약(MOU) 체결

▷홍보 및 기부 활성화 등 상호 협력 약속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협업 일어날 것”

입력 : 2022.12.08 17:48 수정 : 2022.12.08 17:49
큐버스랩, 아침편지문화재단과 업무협약(MOU) 체결 (왼쪽)전창섭 큐버스랩 대표와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큐버스랩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퀴즈톡 플랫폼을 운용중인 주식회사 큐버스랩(퀴즈톡)은 지난 28일 아침편지문화재단과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큐버스랩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지원을 기반으로 아침편지문화재단을 위한 홍보, 기부 활성화 및 커뮤니티 구축과 활용 등 상호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자리로 이날 협약식에는 큐버스랩 전창섭 대표와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양 기관은 △커뮤니티 구축과 활성화 지원 △지적∙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협력과 지원 △블록체인 기술 기반 Web3.0 생태계 구축 및 기술 인프라 확장 △기부 솔루션을 통한 새로운 기부문화 형성 및 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은 “큐버스랩과의 파트너십 체결로 아침편지문화재단과 아침편지의 활동까지 알리고 새로운 기부 경험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협업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창섭 큐버스랩 대표는 “390만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고도원의 아침에 편지와 퀴즈톡 플랫폼이 협업하여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기부문화를 만들어 나갈수 있어서 보람있고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퀴즈톡은 2019년8월 론칭한 블록체인 기반의 퀴즈 플랫폼으로서 퀴즈를 출제하고 풀면 리워드를 받는 퀴즈투언 (quiz to earn)어플입니다. 퀴즈를 풀면 퀴즈와 연동된 광고가 게시되면서 리워드로 퀴즈톡 토큰(QTCON)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현금화와 플랫폼 내에서 직접광고 송출이 가능하며 퀴즈톡에서 운영하는 폐쇄몰인 큐몽가게와 다양한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침편지문화재단은 2004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재단법인입니다. 매일 아침편지를 보내면서 다양한 독서 및 문화 행사와 장학 사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편지문화재단이 운영하는 7만 평 규모의 명상치유센터 ‘깊은산 속 옹달샘’은 연간 약 10만 명의 이용객에게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과 건강식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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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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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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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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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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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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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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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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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