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버스랩, 아침편지문화재단과 업무협약(MOU) 체결
▷홍보 및 기부 활성화 등 상호 협력 약속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협업 일어날 것”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퀴즈톡 플랫폼을 운용중인 주식회사 큐버스랩(퀴즈톡)은 지난 28일 아침편지문화재단과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큐버스랩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지원을 기반으로 아침편지문화재단을 위한 홍보, 기부 활성화 및 커뮤니티 구축과 활용 등 상호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자리로 이날 협약식에는 큐버스랩 전창섭 대표와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양 기관은 △커뮤니티 구축과 활성화 지원 △지적∙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협력과 지원 △블록체인 기술 기반 Web3.0 생태계 구축 및 기술 인프라 확장 △기부 솔루션을 통한 새로운 기부문화 형성 및 확산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은 “큐버스랩과의 파트너십 체결로 아침편지문화재단과 아침편지의 활동까지 알리고 새로운 기부 경험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협업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창섭 큐버스랩 대표는 “390만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고도원의 아침에 편지와 퀴즈톡 플랫폼이 협업하여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기부문화를 만들어 나갈수 있어서 보람있고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퀴즈톡은 2019년8월 론칭한 블록체인 기반의 퀴즈 플랫폼으로서 퀴즈를 출제하고 풀면 리워드를 받는 퀴즈투언 (quiz to earn)어플입니다. 퀴즈를 풀면 퀴즈와 연동된 광고가 게시되면서 리워드로 퀴즈톡 토큰(QTCON)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현금화와 플랫폼 내에서 직접광고 송출이 가능하며 퀴즈톡에서 운영하는 폐쇄몰인 큐몽가게와 다양한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침편지문화재단은 2004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재단법인입니다. 매일 아침편지를 보내면서 다양한 독서 및 문화 행사와 장학 사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편지문화재단이 운영하는 7만 평 규모의 명상치유센터 ‘깊은산 속 옹달샘’은 연간 약 10만 명의 이용객에게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과 건강식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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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2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3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5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6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7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