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톡,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와 파트너십 체결
▷25일 얼라이언스 파트너십 맺어
▷매칭기부 캠페인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
▷전 대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모범이 되겠다"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주식회사 퀴즈톡이 퍼플리시벤처스 세종로 사무실에서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와 얼라이언스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날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퀴즈톡 플랫폼을 운용중인 큐버스랩(대표이사 전창섭)은 K-디아스포라 청소년 프로젝트의 발전과 확산을 위한 커뮤니티 구축과 활성화, 혁신적·창의적 콘텐츠 생성 및 발굴 지원을 위해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와 손을 잡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퀴즈톡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퍼블리시벤처스의 가상자산 기부 솔루션과 퀴즈톡의 퀴즈 콘텐츠 기반의 기부퀴즈 시스템을 연계해 K-디아스포라 청소년 프로젝트에 필요한 재원이 마련될 수 있도록 매칭기부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재미를 기반으로 한 퀴즈 콘텐츠를 활용이 일반 대중들을 상대로 디아스포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단의 활동을 널리 알려 새로운 기부 경험을 원하는 MZ 세대의 기부 및 프로그램 참여를 설득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는 게 퀴즈톡 측 설명입니다.
이와 함께 퀴즈톡과 K-디아스포라 연대는 이번 캠페인을 활용해 가상자산을 통한 기부 문화 형성 및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고도원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 공동대표는 “재미 요소와 교육적 요소를 함께 가진 퀴즈톡과의 만남이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와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며 “퀴즈톡과 퍼블리시벤처스를 통해 Web3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전세계 200만명의 K-디아스포라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이들에게 새로운 길과 꿈을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전창섭 대표는 “퀴즈톡 플랫폼의 에코 시스템에 기반한 기부 문화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점에서 큰 기대를 한다” 라며 “퀴즈톡이 가상자산의 기부문화 확산에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모범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디아스포라는 세계 각지에 이주해 생활하는 재외동포를 의미하는 말로,범세계 추진연대는 이들 재외동포 청소년의 한민족 정체성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미래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1월 22일 결성됐습니다.
퀴즈톡은 블록체인 기반의 퀴즈 플랫폼으로서 퀴즈를 출제하고 풀면 리워드를 받는 퀴즈 어플입니다.퀴즈를 풀면 퀴즈와 연동된 광고가 게시되면서 리워드로 퀴즈톡 토큰(QTCON)을 받는데, 이를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현금화와 플랫폼 내에서 직접광고 송출, 퀴즈톡에서 운영하는 폐쇄몰인 큐몽가게와 다양한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저들이 직접 출제한 다양한 분야의 퀴즈 콘텐츠가 매일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특히 어학, 역사, 상식 등 교육, 학습용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현재 누적 퀴즈 풀이 수 9억 8천만 건, 누적 등록 퀴즈 수 142만 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퀴즈를 풀고 포인트를 얻는 API 시스템을 카카오톡 채널에 연동하는 챗봇 서비스를 오픈하여, 커뮤니티 채널에서 퀴즈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하여 퀴즈톡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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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시법 적극 찬성합니다 반려동물의 대량매매는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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