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속 가성비 해외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호텔스닷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인기 해외 여행지 3곳 소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해외 여행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호텔스닷컴이 올여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인기 해외 여행지를 소개했습니다.
호텔스닷컴은 18일 ‘가성비
럭셔리 여행 가이드(2024 여름 에디션)’를 공개하면서
가성비 해외 여행지로 일본, 베트남, 태국 등 3곳을 선정했습니다.
최근 호텔스닷컴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이 호텔 예약 시 고려하는 가장 큰 요소로 ‘비용’이 꼽혔으며, 대다수의
여행객들은 여행 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국내 여행객의 95%는 숙박 예약 시 호텔의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22%는 럭셔리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호텔스닷컴은 한국 여행객을 위해 저렴한 환율과 풍성한 경험, 각종
액티비티까지 체험할 수 있는 여름 휴가지를 공개했습니다.
첫번째로 여행지는 일본 훗카이도로 엔저의 영향으로 어느 때보다 저렴한 일본 여행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호텔스닷컴 ADR(평균 객 단가) 데이터에 따르면, 올 6월
훗카이도 호텔의 평균 객실 요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가까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훗카이도는 일본의 대표 겨울 여행지로 유명하지만, 비교적 선선한 여름
기후를 비롯해 아름다운 천연 경관을 마주할 수 있어 여름에도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울러 호로미토게 라벤더 가든에서 화려한 라벤더가 펼쳐진 평원을 만끽하고, 에메랄드
빛의 물이 인상적인 비에이 시로가네(청의 호수)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여행지는 베트남의 나트랑으로 6km에 달하는 화이트 비치와
함께 짜릿한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레저와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울러 나트랑 숙박 요금은 지난해 6월 대비 10% 이상 인하돼 여행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나트랑은 다른 지역과 달리 9월까지 우기가 시작되지 않아
여름 휴양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마지막 여행지는 태국의 치앙마이로 방문객들은 전통 마사지와 요리 강좌를 통해 태국 문화를 체험하고 풍부한 수공예품과
골동품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치앙마이는 고대 유적지와 화려한 불교 사원부터 번화한 전통시장과 광활한 동물원까지 다양한 명소가 자리하고
있으며, 시원한 폭포와 울창한 숲으로 이뤄진 도이수텝-푸이
국립공원의 자연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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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부분때문에 생활동반자법을 만드는것에 반대합니다! 결혼이라는 가정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오히려 자녀들의 대한 무책임이 더 커질 수 있으며 동성애합법화라는 프레임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의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2헌법에 위배되며,동성애조장과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악한법이다
3기본배급당 앗, 기본소득당 용씨에게 되묻습니다! 네 딸?아들?이 동성성행위 하는 게 자연스럽다 싶고, 아름답게 느껴져서 국민들에게도 100% 진심으로 권유하고 싶은 거 맞으세요?? 본인 자녀가 생활동반자법으로 당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다분한 악벚의 폐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고민하거나 팩트에 기반한 임상적 학문적 연구나 조사를 정말 해본 거 맞나요??
4이 법안 찬성하는 분들은 현실감각부터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정상적인 삶을 살아본 적 있나요? 저는 이 법안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5이 법을 만들고 싶어하는 용혜인 의원의 말을 보면, 마치 지금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어쩔 수 없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한 것처럼 보인다. 함께 살 집을 구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고, 응급상황에서 동반자의 수술동의서에 서명하고, 노후 준비와 장례까지 함께하는 등의 애틋하고 좋은 행위를 단지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고 하는 것 같다. 과연 그럴까? 나는 이에 대해서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수많은 국민들이 법적 생활동반자(쉽게 말해 전통적 가족이다)로 보호를 받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자기들을 생활동반자로 받아달라고 떼쓰는 무리들의 수에 가히 비교가 안 된다. 그리고 그들이 받는 보호로 인해, 살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위기가 극복되었고, 평화로운 생활을 유지했으며, 아름답게 죽을 때까지 함께 한 가정들이 수도 없이 많고, 지금 사회 각계각층에 속한 사람들 중 절대다수가 그런 보호를 매우 잘 받고 성장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럼 지금 법적 생활동반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기본적으로 자기들을 '가족'과 동일선상에 놓고 취급해달라는 사람들이다. 돈 없는 청년들이 모여서 살 집이 없어 그런 취급을 요구하는 걸까? 그런 불쌍한 사람들이 대부분일까? 아니다. 이런 권리를 요구하는 사람들 중에는 비정상적 동거를 하고 싶은 사람들, 비정상적 출산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의 혜택을 위해서, '생활동반자'의 범위를 확대,개편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오히려 '가족' 개념을 지금처럼 엄히 정의하여 경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정상적 혼인과 출산을 자연스럽게 지향하며, 피로 맺은 약속에 대한 합당한 취급과 권리를 더욱 안전히 보장 받게 한다. 그러므로 생활동반자법을 폐기함으로써 역사적으로, 경험적으로 검증된 안전한 가족의 범위(혼인과 혈연)를 보호해야 한다. 또한 지금도 보호 받고 있는 혼인,혈연 관계들이 계속하여 고유한 보호를 받아야 한다.
6미국도 pc주의때문에 반발이 심한데 대한민국이 악용될 법을 왜 만드는가 몇명이 주장하면 통과되는건가? 자기돌이 옳다하면 옳게 되는건가? 난 절대반대다!
7사회에 혼란을 주고 악용될 가능성이 많은 법이라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