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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지난해 벌어들인 이자만 3,154억 달러... "저축하기 좋은 시기"

▷ 2023년 예금 이자 수익, 2022년의 네 배
▷ 고수익 저축계좌 등 이용하면 이자 수익 크게 증가

입력 : 2024.05.03 16:41 수정 : 2024.05.03 16:41
[외신] 지난해 벌어들인 이자만 3,154억 달러... "저축하기 좋은 시기"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현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는 5.50%, 지난해 6월에 0.25% 인상된 이후 지금까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관적인 고금리 기조에 많은 투자자들은 금리가 인하되는 시점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요. 금리가 높다는 건 이자를 갚아야 하는 대출 차주들에게는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만, 이자를 받는 예금자 입장은 다릅니다.

 

은행에 돈을 많이 넣어둘수록, 높은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특히, CNN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의 고금리 기조에 힘입어 미국인들이 지난해 벌어들인 예금 이자는 무려 3,154억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2년의 예금 이자 수익(787억 달러)의 네 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CNN연방준비제도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안정될 때까지 금리를 인하하려는 의지가 없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저축을 하고 높은 이율을 보장하는 금융 상품을 구한다면 돈을 절약하게 될 것”(“But the Fed’s unwillingness to lower rates until it sees more consistent progress in inflation data has — and will continue to — put money in your pocket this year if you have savings and seek out federally insured accounts with the highest rates”)이라며, 적극적인 저축을 추천했는데요.


금융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뱅크레이트(Bankrate)의 재무 분석가 그렉 맥브라이드(Greg McBride) 역시, 지금은 저축인들에게 좋은 시기다”(It’s a great time for savers”)라고 이야기했는데요.


물론, CNN은 모든 은행 상품이 일률적으로 높은 이자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며, 몇 가지 팁을 제시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고수익 저축계좌입니다. 미국 은행의 일반 저축계좌의 평균 이자율은 약 0.5%, 규모가 큰 은행에서는 그 이자율이 0.01%까지 감소하기도 하는데요. 고수익 저축계좌는 이와 다릅니다.


미국의 금융상품을 비교하는 디포짓어카운트(DepositAccounts)에 따르면, 고수익 저축계좌의 평균 이자율은 4%를 훌쩍 초과합니다.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ederal Deposit Insurance Corporation, FDIC)의 보험에 가입한 온라인 은행의 경우, 그곳에서 운용하는 고수익 계좌의 이자율은 5~5.5%까지 치솟는데요. CNN은 일반 은행 계좌와 비교했을 때 고수익 계좌를 통한 이자수익은 10배 가량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물론, 은행이 보장하는 이자율은 기준금리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향후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면 은행의 이자 역시 감소할 가능성이 큰데요. 그러나, 맥브라이드는 금리가 폭락할 가능성은 적기 때문에, 당분간 온라인 고수익 저축 계좌는 인플레이션을 능가하는 수익을 보장해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렉 맥브라이드(Greg McBride) 뱅크레이트 재무 분석가 曰 고수익 저축계좌는 [자금의] 구매력을 보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They will still offer the best way to preserve your [money’s] buying power”)

 
김영진 사진
김영진 기자  jean@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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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를 위해 국가가 질좋은 복지를 고민하고 펼치라는 보건복지위. 그런데 박주민 의원은 사회적 약자 중에서도 의사표현도 못하는 최중증장애인들을 위험의 사각지대로 내모는 자립지원법안을 통과시켰다. 보건복지위는 자립지원법안을 즉각 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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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인 의원! 한 입 가지고 두 말한 박주민 의원은 의원 자격없다. 즉각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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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민주주의는 약자와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사회입니다. 정부와 보건복지부는 다양한 집단의 참여와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왜 장애인을 위한 법안을 채택할때 장애인 중에서도 최 약체인 중증발달장애인의 의견은 외면합니까. '지역사회 자립'이라는 허울좋은 단어로 거주시설을 탈시설시키려는 보건복지부의 정책에 절망감을 느낍니다. 얼마나 많은 중증장애인이 죽어나가야 합니까. 얼마나 많은 중증장애인의 가족이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추운 한겨울에 힘없고 나이많은 부모님들이 자식을 위해서 거리에 나와 이렇게 저항하는 소리를 들어주십시오. 얼마나 어떻게 해야 부당한 정책에 힘없고 불쌍한 중증장애인들을 자식으로 둔 부모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겠습니까. 제발 중증장애인들도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외면하지 마시고, 지역사회 자립이라는 획일적인 법안을 채택하는 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복지 민주주의를 꿈꾸는 국민들을 위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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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최보윤! 두 의원은 장애인 이기 때문에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었다. 국회의원이 되엇으면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법안을 발의해야 하거늘 발달장애인들을 상대로 활보사업해 돈벌이 하는 장차연들의 주장대로 자립지원법안을 발의했다. 허울만 장애인인 김예지 최보윤은 의원직을 당장 사퇴하라! 천벌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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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전문복지사 돌봄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을 사지로 내모는 자립지원법안 폐기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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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특성과정도를 무시하고 시설을 폐쇄하려는 전체주의적발상으로 보호와 돌봄을 포기하고 중증발달장애인을 죽음으로 내모는 법안으로 폐기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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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다양성을 배제한 자립지원법은 폐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