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긴밀한 협력 관계 희망"
▷ 한 총리, '방산 대박' 폴란드와 우호 다져
▷ 폴란드, "방위 산업 뿐만 아니라, 원전 등 다방면 분야에서 협력 희망"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체코에 이어 폴란드를 방문해, 폴란드와 총리회담을 가졌습니다.
지난 13일, 한 총리른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Mateuz Morawiecki) 폴란드 총리와 회담 및 언론 브리핑을 진행한 뒤, 14일에는 ‘한-폴란드 포럼’에서 두다 폴란드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경제를 포함한 포괄적인 부분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 총리는 모라비에츠키 총리에게 지난해 양국 간 교역액이 역대 최대인 약 90억 불을 기록했다며, 금년도 전략적 동반자 수립 10주년을 맞아 한국과 폴란드 간 긴밀한 협력이 이어지기를 희망했습니다.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한 총리에게 ‘”한국은 폴란드의 가장 가까운 파트너”로서, 1989년에 수교를 맺은 이후 양국의 교류와 협력이 전례 없는 속도로 발전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과 폴란드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계속 이어지길 희망했는데요. 이에
대해 한 총리는 “믿음은 산도 움직인다”는 폴란드 속담을
인용하며 양국 정부와 경제인들이 함께 다진 믿음이 거대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한국과 폴란드가 이처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심에는 ‘방위 산업’이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방산수출 수주액은 무려 170억 불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폴란드 군비청이 우리나라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으로부터 230mm급 다연장로켓 ‘천무’를 비롯해 FA-50GF 전투기, K2 전차, K9 자주포 등 다량의 무기를 구입했기 때문입니다.
이웃나라인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목격한 폴란드는 국방력을 키워야 한다는 목적의식을 내부적으로 키운 듯합니다. 군비를 증강하는 과정에서 폴란드는 한국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했고, 그렇기에 한국산 무기를 적극적으로 수입해 간 셈입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분석한 품목별 유망시장에 따르면, 무기류(MTI CODE: 970100) 기준 폴란드의 수입지역 순위에서 한국이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면, 폴란드는 전 세계 무기류 수출 상위지역 중 1위입니다. 한국은 폴란드에게 불과 2만 달러 가치의 무기를 수출하는 데에 그쳤으나
2022년엔 1억 4천만
달러로 껑충 뛴 바 있습니다. 이는 한국의 최대 교역국인 미국(약
1억 달러)을 앞선 규모입니다. KOTRA는 폴란드의 무기류 수입시장이 성장세에 있고, 유망시장으로서
전세계에서 1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과 폴란드는 방산 뿐만 아니라 원전, 인프라, 우크라이나 재건, 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한 총리는 양국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이슈에 공동대응하는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밝혔고,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각종 분야에서의 협력은 물론, 인적교류
확대를 통해 국민간 우호와 상호 이해도 심화되기를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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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