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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24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개시...일본 어업∙수산업자들 피해 가중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에 불신 표하는 일본 어업계
▷중국과 홍콩에서 일본 수산물 수입 감소세

입력 : 2023.08.24 12:30 수정 : 2023.08.24 13:49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일본 정부와 도교전력이 24일 오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개시하기로 결정하면서 일본 내 어민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24일 도요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정부는 관계자로부터 일정한 이해를 얻었다고 밝히면서 오염수 해양 방출을 결정했지만, 정부의 방침에 불신을 표하는 어업 및 수산업 관계자들이 적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요게이자이신문은 후쿠시마현에서 수산 가공 회사를 운영하는 관계자를 인용해 우리가 무슨 말을 해도 소용없다. 정부나 도쿄전력은 들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오염수 방출 전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이미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수산업 종사자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미야기현에서 가리비 양식장을 운영하는 어업 종사자는 지난 6월 가리비 1kg 가격은 530엔이었지만, 다음 달에는 450엔으로 떨어졌다그 후 82일에는 420, 20일에는 400엔으로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같은 현상은) 작년과는 전혀 다른 패턴이다라며 “7월 하루에 1.3톤에 달하던 판매량도, 8월 초 800kg로 하락했고, 최근에는 600kg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대로 가면 10월 말에 어기가 끝나도 물량이 남아, 내년 가리비 양식에 지장이 생긴다앞으로 계속 일을 할 수 있을 지 불안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일본 수산물 피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수산물 수출의 최대 고객이었던 중국과 홍콩이 등을 돌리면서 피해는 가중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2022년 일본 수산물 수출액 3873억엔 중 중국과 홍콩은 각각 871억엔, 755억엔으로, 12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8일 중국 세관 당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일본에서 7월 수산물 수입은 전년 같은 달 대비 약 30%나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일본산 수입식품의 방사성물질 검사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일본 무역진흥기구인 제트로는 중국 세관이 후쿠시마현을 포함한 10개 도현으로부터의 수입금지 조치와 함께 일본 수입 식품, 특히 수산물에 대해서는 서류 확인을 엄격히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성 관계자는 중국 세관은 기존 선어(신선한 물고기鮮魚)에 대한 통관절차를 하루만에 마무리했지만, 방사성 물질 검사가 엄격해진 뒤로는 2주에서 4주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발생해 중국으로의 수출이 중지됐고, 레스토랑이나 슈퍼에서 일본산 신선 식품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콩 정부도 지난달 식품 안전과 공중위생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일본이 오염수 방출을 시작하면 후쿠시마현 등 10개 도현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할 것이라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일본 정부가 오늘(24) 오염수 방류를 계획대로 진행할 경우, 일본 어업과 수산업 종사자들의 피해는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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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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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

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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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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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생명을 대하는 인식 수준= 나라 수준, 동물을 대하는 인식이 어찌나 선진국과 다른지 진짜 후진국답다. 에휴... 한심함. 이게 투표할거리나 되나??? 공존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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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도 굶어죽고 극한의 추위에 떨어보세요! 가여운 생명에게 잔인하게 굴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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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경시에 찌든 인간군상들이여 힘없고 배고픈 길생명들에게 혹독한 겨울 굶어 죽어가는데 자비를 베풀자 복 많이 받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