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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아파트값 하락폭 축소…시장 연착륙 가시화되나?

▷3월 전국 -0.78…3개월 연속 낙폭 하락세
▷급매물 거래와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 영향
▷직방 여론조사 결과 10명 중 6명 “더 떨어질 듯”

입력 : 2023.04.17 16:07 수정 : 2023.04.17 16:10
전국아파트값 하락폭 축소…시장 연착륙 가시화되나? 출처=한국부동산원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 전국 월간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78로 지난달대비(-1.15%)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3개월 연속 낙폭 하락세를 보인 셈입니다. 일부 지역의 급매물이 거래되고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 영향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의 ‘3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 주택종합(아파트∙연립∙단독주택) 매매가격은 한 달 전보다 0.78% 떨어지며 지난달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습니다. 지난해 12(-2.96%) 이후 3개월 연속 내림세를 줄이고 있습니다.

 

수도권(-1.38%→0.89%), 서울(-0.80%→-0.55%) 및 지방(-0.93%→-0.69%)은 하락폭 축소했습니다. 5대광역시(-1.42%→-1.12%), 8개도(-0.57%→-0.42%), 세종(-2.94%→-0.21%)도 하락폭이 줄었습니다. 급매물 소진과 규제완화 기대로 속도가 줄었다는 것이 부동산원의 분석입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의 경우 전국이 1.09%, 서울이 -0.72% 하락했습니다. 지난달(-1.62%, -1.08%)보다 낙폭이 감소한 것입니다. 또 빌라가 포함된 연립주택은 전국 -0.33%, 서울이 -0.47% 떨어져 지난달보다 하락폭이 줄었습니다. 단독주택은 전국 0.07%, 서울 0.08% 하락했습니다.


출처=직방

한편 부동산 정보 서비스 업체 직방이 앱 이용자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명 가운데 거의 6명은 현재보다 집값이 더 떨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0일 직방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금 집값 상태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58.%아직 바닥이 아니다. 더 떨어질 것 같다고 했습니다. 이들이 집값이 더 떨어질 거라 생각한 이유는 최근 1~1년 내 올랐던 가격 상승분이 덜 하락돼서24.4%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전반적으로 경기가 안 좋아서(22.7%) △미분양 적체, 분양시장 저조 등의 분위기 영향(21.5%) △금리가 계속 오를 것 같아서(19.6%) △매수보다 매도 움직임이 더 많아서(10.1%) 순으로 응답이 많았습니다.

 

직방 관계자는 "응답자 10명 중 6명은 아직 집값이 더 내려갈 것으로 예상해 최근 시장 흐름이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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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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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

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

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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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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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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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