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다트]SK오션플랜트, 해상풍력 수주 사상 최대…증권가 “이제 남은 건 매각”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수익성 개선·글로벌 사업 확장 기대 ▷지분 매각 이번 달 중 결론…불확실성 해소가 주가 반영의 열쇠
기획·연재 > 증시다트 | 류으뜸 기자 | 2025.11.20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 전략망 확충 3법 대표 발의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열어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5.10.30

[증시다트]삼성중공업, 3분기 영업익 2,381억…고부가 선종 수익 본격화
▷수익성 높은 LNG·컨테이너선 매출 본격 반영…OPM 9.0% ▷FLNG 매출 확대·저가선 인도 완료…4분기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美 진출 시동, 중장기 수주 파이프라인 확보로 구조적 턴어라운드 자신감
기획·연재 > 증시다트 | 류으뜸 기자 | 2025.10.24

풍력·태양광 경쟁입찰 개선, PPA 시범사업 실시 등
▷ '2024년 풍력 및 태양광 설비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공고 ▷ 비가격평가지표 배점 상향, 상한가격 조정 등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10.25

영국과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체결... 원전 협력 눈길
▷ 尹 영국 국빈 방문 계기,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체결 ▷ 영국 신규 원전 건설에 한국전력 참여 논의... 원전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관계 구축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11.22

선박업계·건설업계, 미래 먹거리 해상풍력발전 확대 적극 나서
▷한화오션 투자금액 3000억원으로 증액 ▷SK에코플랜트 울산 등에서 3.8GW급 해상풍력 프로젝트 진행 중 ▷한화건설, 해당전문 분야 대거 기용 등 공격적 행보 나서
산업 > 산업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1.13

"친환경 열풍"...민관, 해상풍력단지 구축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설, 노르웨이 손잡고 울산 연안 해상풍력발전단지 구축 ▷"재생에너지 확보와 개발에 본격 진출하는 계기 마련할 것" ▷충남 태안군, 해상풍력단지 조성 총력...1.96GW 설비 조성 목표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3.09.07

영국 원전에 우리나라 기술력 더해질까... 韓-英 협력 방안 논의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그랜트 샵스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장관 면담 ▷ 원전은 물론, 수소, 해상풍력 등 에너지 관련 협력 논의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4.10

'반도체 살리기' 총력... 네덜란드와의 적극적인 협력 방침
▷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리셔 네덜란드 통상 협력장관과 만나 ▷ ASML, ASM 등 대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 보유한 네덜란드... "한국에 지속적인 투자 당부" ▷ EU發 새로운 배터리 법안에도 주의 기울여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3.15

전선업계 빅2, 잇따라 해외서 ‘낭보’
▷LS전선, 영국서 2400억원 규모 케이블 공급 ▷대한전선, 사우디와 협력 논의…”유리한 위치 선점”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2.10.21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2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3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5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6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7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